자유 꿈에...
- [서경]오라클
- 조회 수 94
- 2008.07.16. 12:16
엊그제, 저희 팀에 경력사원이 입사해서 어제 환영회를 했습니다.
못마시는 술 좀 마셨더니 아직도 술이 안깨네요...
어제 자는데 간만에 꿈을 꿨습니다.
제가 스퐁이를 몰고 어딘지 모를곳을 운전하고 가는데
저기 앞에 교통경찰이 저를 잡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웠는데, 경찰한분은 무전을 날리고,
다른분들이 제 차를 둘러봅니다.
근데, 차에 부착된 프리미엄 스티커, 서경스티커...방패...등등...
스티커왜 붙였냐고 시비를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경찰이랑 한참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곽경사님이 등장하십니다. --_-
반갑게 곽경사님이랑 인사를 나누고, 제가 하소연을 합니다.
(하소연을 한거 보니 제가 쫌 억울했나 봅니다.ㅋㅋ)
곽경사님이 앞으로 무슨일 생기면 전화하라며...그냥 가랍니다.
가면서 백미러를 보니....
곽경사님이 다른분들에게 머리박기를 시키면서, 발로 까고 계십니다. --_-
그러곤.....
생리현상땜에 깼는데...
이건 뭔꿈일랑가요? ㅋㅋ
못마시는 술 좀 마셨더니 아직도 술이 안깨네요...
어제 자는데 간만에 꿈을 꿨습니다.
제가 스퐁이를 몰고 어딘지 모를곳을 운전하고 가는데
저기 앞에 교통경찰이 저를 잡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웠는데, 경찰한분은 무전을 날리고,
다른분들이 제 차를 둘러봅니다.
근데, 차에 부착된 프리미엄 스티커, 서경스티커...방패...등등...
스티커왜 붙였냐고 시비를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경찰이랑 한참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곽경사님이 등장하십니다. --_-
반갑게 곽경사님이랑 인사를 나누고, 제가 하소연을 합니다.
(하소연을 한거 보니 제가 쫌 억울했나 봅니다.ㅋㅋ)
곽경사님이 앞으로 무슨일 생기면 전화하라며...그냥 가랍니다.
가면서 백미러를 보니....
곽경사님이 다른분들에게 머리박기를 시키면서, 발로 까고 계십니다. --_-
그러곤.....
생리현상땜에 깼는데...
이건 뭔꿈일랑가요? ㅋㅋ
댓글
그나저나 곽경사형님 차 수리는 마치셨는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