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정신 조금 챙겨서 글 올림당.~

토욜~ 아침 일찍 파주에 다녀와, 오자마자 여친네 이사하는 이삿짐 챙기고,
비 무진장 맞으면서 밤 늦게 이사했는데, 넘 피곤해 번개 참석 못하는줄.. ㅠ_ㅠ

일요일 아침 눈 뜨자 마자 창문 열어서 날씨 확인하고,
혹여~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날씨가 무척 화창해서 기분 왕빵 좋았슴당.
집 근처에서 티지 이쁘게 후딱...닦아 주고 ~~ ....성남탄천으로 뛰뛰빵빵..달료!!~~달료..

도착하니 몇몇 회원들이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주차장 저쪽~ 끝에 티지세워두고 횐님들 모여있는 곳에 낑겨서 대화 나누고...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횐님이 모여들기 시작..!!~

아..드뎌 받아든 "프론트바이져"
주문한 색상은 블랙이지만 칼라, 모노, 퍼렁, 그라데이션 모두 맘에 들더군요

아무튼, '루루'님의 돔을 받아 이쁘게 붙여주시고.~(여친 열심히 쳐다보고...뒷차보다 정성을 안 들여줬다고 한마뒤)
ㅎㅎㅎ 그 한마뒤에 '루루'님 다시 정성을 덧붙여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시고 가셨죠.~(감사..감사.~ *^^*)
아~ 제차 뒷분이 '유일천왕'님 이셨군여.. ^^

그리고 5명만 받을 수 있다는 '엉덩이 반사 스티커'...
이리 저리 '컨셉'님 찾아서 받아 내고 티지에 붙였슴당. (완전~ 감사감사...-꾸벅- )

** 그리고 여친이 이쁘다고 극구 칭찬하는 '서경'스티커 구입해주신 '울산공비'님께도 캄사~캄사.~


'프론트바이져' 함께 붙이고, 다 같이 줄 지어 '고기리 유원지'에서
함께 자리한 '프렌치악마'님, '최강은수'님, '창윤아빠'님의 가족 2인(와이프,창윤이),
닉넴 격안나는 이쁜 커플님들-하늘색티, 진분홍티-지송 (__) 매우 즐거웠슴당.

멍멍이와 꼬꼬댁 먹으면서 그녀석들이 어케 상에 올라왔나 얘기했는데, 너무 유익한 대화였다고 생각함당.
그 외에 함께한 횐님들 너무 너무 즐거웠구요.
'최강은수'님 방송 듣기로 약속했는데.. ㅎㅎㅎ

이삿짐 상자 방에 쌓아놓고 와서 일찍 돌아와야했던 맘이 어찌나 아쉽던지... 다들 아시겠죠? ^^
일욜 늦게까지 일하구 오늘 하루 좽일 정신없네요.. ㅠ_ㅠ

담에는 함께 남아서 더 유익한 대화 많이 나누고, 즐겁게 놀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고 왔슴당.
다른 곳보다 더 활발하고, 서로를 존중해주는 '스포넷'서경이 되길~ 소망함서 이만 줄임당.~

프론트바이져 공구를 위해 힘써 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