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밑에 민님과 넉울님의 사랑story를 보니...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176
- 2008.07.07. 12:09
저와 울 부인님과 만난 때도...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질 않지만, 이때쯤인 듯 하네요...^^*
박찬호가 펄펄 날아댕기고, 기아자동차가 부도나고... 한참 시끌시끌했던
1997년 여름의 초엽 즈음...
전 2학년, 울 부인님은 1학년...^^*
한해 두해 사랑을 나누다가, 혼인을 하고, 대건이가 태어나고...
19에 만난 울 마누라가 어느덧 30대 아낙이 되어버렸네요...
저도 덩달아... 핸썸한 호리호리 오빠에서 배나온 완연한 아저씨로... ㅋㅋㅋ
매일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민님, 넉울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매일매일 좋은 사랑 나누시고... 아름다운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10년이 흐른뒤... 그때도 스포넷 이야기 나누시며 흐믓한 추억에 잠기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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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님, 감사하구요~
조만간 좋은 소식의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