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른 장마라 비는 와야 한다지만......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56
- 2008.07.03. 08:05
●꼭 운동하려고 맘 먹었더니....
비가 오다니....빗속에 안개 자욱한 대모산만 바라보고 있네요...
6월 말에 바빠서 거의 산에 못 갔어요.....
13일날 마지막으로 대모산에 가고, 거의 3주만인
7월1일날에야 대모산엘 다녀왔네요........
●역시 산행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산에 오르면서 땀이 줄줄 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최고인 듯 합니다....
●전에는 대모산에 가려면 꼭 차를 타고 갔는데요..
고유가 쇼크에.....왕복 4키로 기름값이 아까워서,
이제는 걸어 갑니다...걸어가면, 10분이지만...걸어가면..제가
좋아라하는 코스가 아니라 좀 서운하기는 하죠....
자그마한 대모산이라도 여러 코스가 있는데,
자주 다니다보면 제 맘에 쏙 드는 코스가 있거든요....
●대신 일부러, 야채밭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아침에 갓 딴....
야채를 가득 샀답니다. 오이,고추,상추,민들레잎,부추,깻잎,호박 등
야채를 한 아름 샀더니 요즈음 매일 식탁이 그린필드랍니다.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야채들이 입맛도 돋구고
제일 좋은 듯 합니다. 특히 오이 고추맛이 정말 일품인데요.
고추가 비타민 C도 많고 매운 성분이 다이어트에도 최고랍니다.
향긋한 깻잎향도 정말 좋구요...
●오후에 비가 그치면 양재천이나 다녀와야 겠어요.....
안개가 자욱한데 운전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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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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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08:45
2008.07.03.
2008.07.03.
네 저는 주로 채식을 좋아해서요....사실 싫어하는 음식이 없지만.....
야채와 생선을 좋아하는 편입니다......그리고 혹시 오동동님! 고시생님 아니세요? 느낌이 확......
코코리님 맞아요....개포5단지입니다.....
야채와 생선을 좋아하는 편입니다......그리고 혹시 오동동님! 고시생님 아니세요? 느낌이 확......
코코리님 맞아요....개포5단지입니다.....
08:52
2008.07.03.
2008.07.03.
11:24
2008.07.03.
2008.07.03.
채식을 해야 하는데.. 인생이 야생이라 그런가.. 고기가 좋은데..
하지만 안먹는거는 아닙니다..고기랑 야채랑 싸서 잘먹어여. ㅎㅎ
팬케이크님댁 분들은 다들 건강하시겠어여. ㅎㅎ
하지만 안먹는거는 아닙니다..고기랑 야채랑 싸서 잘먹어여. ㅎㅎ
팬케이크님댁 분들은 다들 건강하시겠어여. ㅎㅎ
12:46
2008.07.03.
2008.07.03.
고기 좋아하셔도 야채랑 드시면 됩니다..........채식만이 좋은 것도 아닌 듯합니다.
고기,생선,야채 등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골고루 먹어야 좋겠죠?......
그나저나 갑자기 서울식 추탕 생각이 간절하네요..왕십리나 가볼까.......
고기,생선,야채 등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골고루 먹어야 좋겠죠?......
그나저나 갑자기 서울식 추탕 생각이 간절하네요..왕십리나 가볼까.......
12:51
2008.07.03.
2008.07.03.
15:30
2008.07.03.
2008.07.03.
응큼님 저와 식성이 비스무리하신 듯....
저는 족발도 좋지만 머릿고기가 더 좋아요......
그런데 반 마리만 사도 주체를 못해서...먹고 싶어도 못 사오네요...
반 마리 사도..경비원들 다 나눠줘야 해요..양이 엄청나거든요....ㅎㅎㅎ
저는 족발도 좋지만 머릿고기가 더 좋아요......
그런데 반 마리만 사도 주체를 못해서...먹고 싶어도 못 사오네요...
반 마리 사도..경비원들 다 나눠줘야 해요..양이 엄청나거든요....ㅎㅎㅎ
17:08
2008.07.03.
2008.07.03.
17:14
2008.07.03.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