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칭구가 선물해준 토마토 아이라인을 드뎌 장착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장착하고 보니 왼쪽는이 본넷 끝하고 딱 맞아야하는데 글쎄 3cm가량 뒤로 가있내유.ㅡ,.ㅡ
오른쪽 눈은 본넷 끝부분과 딱 일치하는데 이걸 어쩌죠.ㅜㅜ아~~이~~나~~씨~ㅡㅡ;
토요일 정모때 청룡님께서 불로 지즈면 확실히 붙는다고 하길래 담배도 안피는 제가 옆에 저랑 같은 스포티지에
어떤 모르는(울 스포 딱지가 없어서 ^^)아찌가 담배를 뻐꿈 뻐꿈 피시길래 라이터 빌려서 거침없이 라이타로
3m TAPE를 X진후 기쁨 마음에 붙였는데 ㅜㅜ~~아~~
다시 띨려고 했는데 이놈의 3M 평상시에는 그리 잘띄어 지더니 이거야 원 임자를 만났나 안떨어지내유.
걍 타고 댕겨야 겠내유~~
조금씩 꾸밀려고 해도 자꾸 삑살나는 내 불쌍한 티지 주인 잘못만나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내유~~
그닥 티 안나는데 걍 타구 다니는게 낳(ㅡ,.ㅡ 낫ㅡ,.ㅡ, 나으 ㅡ,.ㅡ 어떤게 맞지 국어를 못해서 ㅜㅜ)겠죠..
아~~ 그리고 추니님아 제가 낮에 목 쿠션 신청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제위에 바로 주문했내요. ^^~~
암튼 추니님 아디 보고 무척 반가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