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중 간만에 접속했습니다..잘들지내시죠? ^^

요즘 제가 다니는 회사의 대주주가 다른 법인에 매각에 대한 MOU를 체결하는바람에
간단히말하면 다른 회사로 넘어가는 관계로 많이 복잡합니다.
노조와 회사와 첨예한 대립중이죠..^^
별일없이 잘 넘어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공장얘기는 여기까지...하구요~

그 심경 복잡한 와중에 약 2년전에 했던 계기판의 LED가 몇개가 나갔는지 희미해져서....
오늘 일찍 집에와서 계기판 한번 손좀 봐줬네요.

정말 오랫만의 분해라 바늘기어가 빠질까 조심조심....역시 전 새가슴인가 봅니다..ㅎㅎㅎ

예전에 봐두었던..눈금부분에 포스트잇 신공까지....

얼마전부터
몇개월전에 DIY했던 라이트 턴시그널도 몇개 나갔다 들어왔다 하네요
다시 분리해서 손좀봐야할텐데...
라이트란놈이 한번 뽀개면 대공사라...무쟈게 신경쓰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이참에 LED갯수도 늘이고 아예 블랙베젤도 해버려야 겠습니다...쩝~~~

지난 주말에는 벤츠룩 데루등도 한번 맹글어 보았습니다.
포맥스와 몰딩을 이용 도색해서 대충맹글어보았는디...으떤가요?
벤츠같나요~~

요즘 계속느끼는건데...
순정일때가 좋았는데....
순정일때가 좋았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수중 바티스타 였습니다~~ 잘들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