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기 이름은 못지었습니다..

애기 할아버지가 지어온다고 하시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월요일부터 어제 저녁까지 문자와 댓글로써 많은 격려와 축하의 소식 전해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여러 회원분들의 걱정과 축복속에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게 잘 자고 있습니다..

우리 산이(태명)는 너무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태어나 너무너무 행복할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__)..

산이(태명) 이름이 지어지면 젤 먼저 여러분께 사진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물론 오프에서도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끝으로 이제 저도 아뒤를 바꿔야겠습니다..

그동안 애기 태명으로 [서경] 산이아빠로 불리어 졌었는데 산이는 조만간 예쁜 이름을 달고 저는
그동안 친숙한 산이아빠의 아뒤를 그냥 살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서경]산이아빠가 아니라 [서경]산이^^

아빠만 지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