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 거짓말하고 워크샵 하는데서 10시쯤 나와서 오산 고등학교로 향했습니다.

너무나 하고싶었던 다이인...사이드리피터와...미러LED라서 회사에 거짓말까지 하고 달려갔습니다.

처음에 떠벙이님이 사이드리피터을 하나 맡아서 해주시면서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면서 같이했습니다..

그리고 장착을 한후 다같이 자장면 한그릇하고

토시리형님이 직접 제작한 미등릴레이를 구입하여 배선작업을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4시간정도 지난후 완성을 하였습니다.

근데..미러LED가 미등을 켜을때도 켜져서...

미러CABLE을 다시 빼서 휀다등으로 가는 CABLE에 연결하여서...

제대로 되었습니다.

한 4시간 넘는 큰~~~~~~작업을 하니 좋았습니다.

많은 휜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직접 해보니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근데...한3시쯤이면 끝날줄알고 약속을 잡았었는데...

5시가 다되서 끝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제 작업만 끝나고 가는것같아서 너무죄송했습니다.

다음에는 잘하지는 못하지만...다른 분들 작업도 도와드리고 하겠습니다  

약속때문에 돌아가면서 미러led와 사이드리피터를 보니 워크샵 짼 보람이 있었고...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정말 주최하신 호호장군님...그리고 작업을 도와주신 토시리형님, 떠벙이님,용미니님등등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번개를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