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날씨가 흐린듯 하더니만 중간중간 빗방울은 조금 떨어지더군요...

오후 3시에 남이섬을 향해 고고... 엄청 밀리는 도로를 참고참아 도착한 남이섬..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입장료를 구입하여 배를 타고 남이섬에 들어갔네요...

겨울연가로 유명했던 곳이여서 인지 일본 관광객이 많더군요...

가족동반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한 장소인듯 합니다. 사진찍기에도 좋고... 체험할곳도 많고.....

연인끼리는 정말 낭만이 있는 장소인것 같더군요.....

하지만 주말에는 교통체증으로 절대 비추이기에 열차를 이용하심이 좋을듯....

8시가 조금 넘어 남이섬을 나왔는데 집에오니 밤 12시가 넘은시간....

참고로... 남이섬 입장료는 6시가 지나면 50% DC가 되더군요..... (1인 8,000원 ->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