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이라면 분당의 죽전 바로 아래랍니다.


단국대학교 들어가는 입구..............
모 횟님이 소개해 주신 곳이라 믿고..
찾아 갔네요......역시 제가 길 찾기는 명수인 듯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 갔네요.....


●찍힌 자국이 좀 깊고 꺾인 곳도
있어 덴트만으로 안 된다고 해서 판금까지
했네요.....예상보다는 돈이 좀 더 들었지만

젊고 인상 좋으신 분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 데다가
감쪽같이 원상회복이 되어서 무척 만족하고
있답니다....오전에 맡기고 저녁에 찾아 왔어요....



●그런데 덴트와 판금의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스퐁이가 가니쉬 때문에 최고인 듯 합니다.
삼공이는 바로 옆면이 본체라서 테러라도 당하면...
속수무책이거든요.............




●낮에는 봄김장을 했네요....
여름 배추가 맛이 없기 때문에

막바지 묵은 겨울배추와 무로...15포기를 담았어요.
작년엔 20포기 했는데,겨울 김장 배추가 좀 남아 있어서..
조금만 한 셈이지만.....혼자 하려니 좀 들었네요...

배추 김치는 1년에 2번 담아요....12월과 4월요...
돼지 목살 사다가 된장에 삶아 보쌈도 해 먹고....




●이제 든든합니다.....배추김치,알타리김치,
오이소백이,열무 김치....김치 냉장고에 가득 담아놨으니.....
......울식구들은 김치 없으면 못 사는 한국 토종사람들이라.....

.............특히 밥상에 배추 김치 없음 클납니다......



●그럭저럭 황금 같은 휴가가........구질구질한
집안일로 하루하루 지나고 있어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