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전 좀전에 들어와 샤워하구..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토요일 제가 기아 팬이라.. 전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기아랑 스크 경기가 있어서.. 야구를 보구.. 인천에서 같이 야구본 일행들이랑.. 뒷풀이하다.. 집에오니 새벽 3시 가까이 되었더군요.. 씻고 이래 저래하다보니.. 새벽 4시가 가까이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수있었네요.. ㅠ.ㅠ 8시 알람소리 놀라서 부랴 부랴 씻구.. 비광형한테.. 대충 길물어 보고.. 네비찍어 출발했습니다.. 생각보다.. 저희 집에서 얼마 멀지가 않더군요.. ㅎㅎ.. 9시 30분경 정모 장소인 장자중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시연아빠형님.. 오비형님.. 비광형님.. 날제비형님..용미니벌써 도착해서.. 정모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저도 미리 도착한김에 심부름두 하고.. 용미니랑 축구레인도 좀 긋구요.. 횐님들 주차 안내두 했습니다.. ㅎㅎ 11시가 가까이 되어서야.. 홀수,짝수로 나누어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서경 체육 정모는 시작 되었습니다.. ㅎㅎ 줄달리기.. 오엑스.. 2인삼각.. 팔씨름.. 마지막 릴레이 게임.. 등등 오랜만에 초등학교 체육대회를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ㅎㅎ.. 역시 정모라.. 평소 연예인 못지않게 뵙기 힘든 횐님들을 많이 뵐수 있어 너무 기쁜 하루였구요.. 그리구..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아 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경품 추첨에서 시연아빠형님께서 협찬하시 엔진오일.. 제게도 이런 행운이 있네요.. 이번주 로또 한번사보겠습니다. .ㅎㅎ3등 이상일경우.. 술벙개함 치겠습니다. ㅎㅎ..
오늘 정모 행사를 위해 바다형님과 시연아빠형님.. 오비형님.. 비광형님.. 용미니.. 많은 스텝분들과.. 많은 횐님들의 고생속에 아무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어 더욱 뜻 깊었든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참석하신 많은 횐님들 너무 고생 많어셨구요.. 편안한밤 되시구요... 즐건 한주 되십시요..
최강 서경입니다.. 므흐흐흐흐..
P.S 비몽사몽속에 주절이 주절이 앞뒤 없이 문맥에 맞지않께 많은 글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