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사실 안가려고했으나 ... 인기강사님과 용미니님의 야유와 협박에 못이겨 가게되었습니다..
오늘 중간고사 시험이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녁 12시 30분 작업녀를 집에 바래다준후 곧 바로 송탄으로 갔습니다
다들 뵙던 얼굴이었지만 오랜만에 보는거라 너무 반갑더군요^^
새로뵌분은 어진아빠님 ㅎㅎㅎ 인상이 정말 선하시더군요~ 하하하하
다이어트 중이라 고기대신 야채로 안주를 대신하고
2차가서는 인기강사짝꿍님이 추천해주신 피자와 과일로 맥주를 배터지게 마셔버렸내요 ㅠㅠ
괜히 고기 안먹고 버텻네요- -;;;;;;;;;;;;;
차는 음식집앞에 세워두고 프랜치악마님이 송탄역앞에 떨궈주신덕분에 친구집에 가서 잠잣습니다^^*
일어나니 8시 30분...덜덜덜...
바로 씻고 학교가서 시험봤는데 결과는 스퐁이 첫기스 낫을때보다는 약간적게 암담하더군요
늦은시각 함께 술번개 하신분들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
오늘은 친구들이랑 쏘주한잔해야겠내요.. 아 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