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을 누비라1과 함께 달리다 스퐁이로 바꾼지 이제 2주....
그동안 내가 너무 모르고 차를 혹사 시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디젤차는 예열과 후열이 있는줄도 오늘 처음 알았고..
언더코팅 방음 방청 또한 오늘 처음 알았으니....
그동안 집에가면 바로 시동꺼서 내리고 아침에 출근할때 바로 시동걸어 나오고,..ㅜ.ㅜ
이제껏 디젤차와 휘발유차를 똑같이 취급을 해버렸으니..
무식이 힘이라는 말도있지만 ㅜ.ㅜ
여기서 많은걸 배웠네요...
우리 직원 싼타페가 왜 내리고 나서도 시동이 왜 안꺼졌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경보기 어차피 담주나 되어서 달면 예열 후열은 될거 같은데..
언더 코팅은  알아보고 하면 되고.
이거말고 디젤차 주의 사항이 또있을까요?

많은 지도 바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