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가족과 함께여야 하는디....제 철칙인디... ^^  암튼 ..^^(마리아님...지성여...  ㅋㅋㅋ)

먼저 출발 했는디..  후기는 젤 나중이네여..  집에선 성현이때문에 컴터를 잘 못해서리..  ^^

너무 너무 고생해 주신 사이보그철이님....  마리아님....비광님의 희생에 비하면 오늘 하루 이몸 바치겠다는 생각으로 아침 6시 44분의 사이보그철이님의 장소 변경 긴급 문자를 주말 아침 잠을 설치며 컴터를 켜고 장소를 확인 하였습니다..  ^^

아침 먹고 출발 하라는 샥시의 어명에도 불구 하고 쵸코바 하나와 쥬스 한잔으로 간단히 해결한 후 일찍이 다이 장소를 향해 출발 하였습니다...

에구.... 생소한 동네라 넘 일찍 출발했는지 도착 하니 10시 정도빡에 안되더군여....  ㅋㅋㅋ

비광님...마리아님...사이보그철이님...랩찬님...용미니님...달헉카님...고최님...글구 무슨 악마님이셨는디...달헉카님 친구분...  ^^

또 빠지신분 없는지...??  암튼 넘넘 반가웠습니다..  ^^

용미니님은 지난번 안산 번개때 함 뵜었고...  사이보그철이님도...루샵에서 함뵙고...  글구 다른분들은 첨 뵈었죠....  오프좀 마니 다녀야 하는디...  ^^  나이만 헛먹었지.. 소심해서리..  ^^  ㅋㅋㅋ

마리아님은 아이셋 아빠라기 보다는 이제 결혼 준비를 해야 하는 총각 같았습니다...  ㅋㅋㅋ  넘넘 부럽 부럽..^^   랩찬님도 제가 회원 정보는 안해봤지만 생각보다 젊으신 분이었고...  ^^(소개팅은 잘 되시는지..??  ^^)

비광님은 친절이 몸에 베인분이신듯..  ^^  뭐 다른 회원님들도 물론 다들 친절 하시고 좋으시지만...  ㅋㅋㅋ  ^^

가장 먼저 문짝을 뜯었는디..  이넘이 이것 저것 해 놓은게 많아서리 작업 하시느라 고생 하신 비광님..  넘넘 고생 하셨습니다..  ^^  암튼 그덕분에 넘넘 고난위 작업이지만 깔끔하게 작업해 주신 비광님...

식사 후 집으로 먼저 출발 하면서 오는 내내...  쓸대 없이 지시등만 키고 다녔네여..  ㅋㅋㅋ

특히 저녁에 더 이쁨을 발휘하는지라....밤에 쓸데없이 샥시랑 성현이랑 조카 태우고 이리 저리 방황하면서 안켜도 되는디 지시등을 켜고...  평소엔 고마워 하지도 않을때 마냥 고맙다고 비상등 켜주고.....  잠시 주차중일때도 예전엔 밀러 접어 두었는디... 당당히 펴놓도 볼일 보니까

울 샥시 왈....  자갸 밀러 안접어...??  누가 지나가다 친다고 밀러 접어야 한다며....???

어.. 이젠 접으면 안되...  ㅋㅋㅋ  게안아...  ^^  ㅋㅋㅋ

넘넘 이뻐여...  지시등 켜고 뒷 상황 파악은 한하고 눈이 자꾸 엘이디 깜빡이는곳으로 눈이 갑니다.. ㅋㅋㅋ

저희 샥시도 넘넘 신기하고 이쁘다 난리네여...  ^^

다시한번 넘넘 고생해 주신 마리아님...비광님...  사이보그철이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다음 오프때 또 뵐께여..  ^^

PS: 점심 먹고 갈듯 하다고 샥시에게 말했는디..  목소리가 별로 아닌듯 하면서..  당구도 치고 편히 놀다오라 했는데...  놀라한다고 마냥 놀수가 없을것 같아 식사 후 집으로 가면서 나 지금 간다고 전화 했는데....
왜 더 놀라니까 오냐 하더군여....
어 이상하다 싶어서리...  자기 어디야 했더니....
헉~~~~~~!!!  아덜넘이랑 조카랑 백화점에서 일 저지르고 있다는...  ㅋㅋㅋ  ^^
이젠 제가 혼자 나가면 ..  자기는 백화점에 있을테니까 걱정말고 맘껏 놀다 오라는...  ㅋㅋㅋ  ^^
맘 편히 놀아도 될까여??..  ㅋㅋㅋ   ^^


즐거운 한주 되시구여...  안운 하시구여..  ^^

이상 아침에 출근해서 이눈치 저눈치 보며 ㅜ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읊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