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미니군의 급작스런 세차얘기로 시작해서 급벙이 된 경기광주 세차벙개...

용미니군과 저희 사무실 3분거리 날제비님의 사무실에서 간단히 세차를 하려고 했으나

예상외로 많은(?)분들의 참석으로 24시간 세차장으로 이동을 하여

컴컴하여 잘 보이지도 않는데 열심히 세차를 하고 치킨에 생맥주 한잔, 음료수 한잔 하고 헤어졌네요

호호장군 : 격오지 송탄에서 드디어 경기 광주로 입성... ㅋ
                한시간이나 되는 거리에서 올라왔는데 따땃한 밥 한끼 못 먹이고 바로 보내서
                너무 미안.... 담에 오믄 맛있는 쌈밥이라도...^^

날제비 : 저희 사무실에서 신호등 2개 지나서 있는 가까운 거리... 앞으로도 자주 보자구 ㅋ

고냉사랑 : 한강 프론트바이저 벙개때 인사도 못 나누었는데 어제 늦은시간에 나와주셔서 방가왔습니다~

신라의닭발 : 전국 어디든 구석구석 찾아서 참석하는 닭발님... 서울에서 그 먼 광주까지
                   늦은시간에 달려와서 용미니한테 세차시키고 아주 므흣~ 합니다 ㅋㅋ

스포르자+짝꿍 : 아이도 부모님께 맡기고 늦은시간에 오시느라 고생하셨슴다~
                       앞으로 자주자주 보아요~

용미니 : 하얀도복에 명품(?)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입고 등장하여 열심히 세차하느라 고생했고
             벙개 주체 하느라 고생하였음~

다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2시가 넘었더군요....

그 시간에 닭발님과 날제비님은 또 당구장으로 향하였는데

그 결과가 어찌 되었을지.... ㅋ

늦은시간에 짧게나마 만났던 모든분들 방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