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눈물
- [서경]Bendeng™
- 조회 수 190
- 2008.04.09. 16:26
무슨 기막힌 운명으로 뮤즈님과 늑투님의 아버님들께서
나란히 같은날 운명을 달리하셨군요 ㅠㅠ
아침일찍 도착한 뮤즈님 빈소에서 만난 그의 초췌한 모습과
서러움에 복받친 쉰 목소리와 눈가의 눈물........
의정부 성모병원에 도착하자
막 입관을 끝내고 나오는 늑투님의 퉁퉁부은 눈시울에 맺힌 눈물....
지금 막 들어와 멍 하니 앉아있자니 참 마음이 편칠 못합니다.
아무쪼록 고인들 께서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두 상주분께서는 하루빨리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나란히 같은날 운명을 달리하셨군요 ㅠㅠ
아침일찍 도착한 뮤즈님 빈소에서 만난 그의 초췌한 모습과
서러움에 복받친 쉰 목소리와 눈가의 눈물........
의정부 성모병원에 도착하자
막 입관을 끝내고 나오는 늑투님의 퉁퉁부은 눈시울에 맺힌 눈물....
지금 막 들어와 멍 하니 앉아있자니 참 마음이 편칠 못합니다.
아무쪼록 고인들 께서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두 상주분께서는 하루빨리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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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2008.04.09.
2008.04.09.
저 도착하니 아라마루님 방금 왔다갔다고 하고~
문상마치고 차끌고 나오는데 스포넷 차량과 마주침~
창문 내리고보니 스카이엡형과 승우파파님...
저도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상마치고 차끌고 나오는데 스포넷 차량과 마주침~
창문 내리고보니 스카이엡형과 승우파파님...
저도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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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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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2008.04.09.
09:49
2008.04.10.
2008.04.10.
두분 빨리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