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다 시피...

저질러 놓은 일땜시 이틀 연속 2시간 수면으로

저는 지금 두 눈은 토끼가 형님~~ 할 눈이고..

저의 몸은 솜이 물과 만난 형국입니다.ㅠ.ㅠ

오늘도 강행군을 해야 하는데 아마도 어려울거 같네요..흙흙흙~

전선만 수백개를 꼬아대느라 손가락 끝이 쓰라려서 키보드 치기도 거시기 합니다. ㅠ.ㅠ

허물 벗겨 질듯...ㅠ.ㅠ

아침 출근길에 온몸에 힘을 주고 눈을 부릅~뜨느라 회사에 도착하면 신음성이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설치하고 나서 기뻐하는 횐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기운이 좀 납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