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자정 12시가넘어  잠이들려는 순간 한통의 전화

랩찬군  ..  형님 주무십니까??

아니   잘려고 라고 대답했죠....  저도 술한잔 거하게 하고 11시30분쯤 들어왔는데  

형님 미러 가지고 왔습니다  집앞으로 가겠습니다

20분후 큰  BOX를 들고 오더니 제차에다 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보그 철이님 정말 정성과  보는순간에도 이야~진짜 부품 구입하실때 고생하셨겟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정성만큼 마리아님과 저도암튼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혹 수작이다보니 작은 실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부디 양해 부탁드리구요

오늘 전 일단 미러 커버와 미러(거울)을 분리하는 작없을 할것입니다 분리가 되야 마리아님 작없이 좀더 편해질

수있는걸 감안하여.....

20개 미러(10셋)분리작없이 끝나면 저녁에 마리아님을 만나 다시 미러를 전해드리고 마리아님이

아마도구멍뚫는  작없을 하실예정입니다..

물량이 많아 아마도 시간이 조금 걸릴듯 하네요 어쨋건 구멍 작없이 끝나면 다시 제가 전달받게 되고

제가 받으면 LED부착 작없을 하게 될것입니다 작은구멍에 작은 LED라 좀 힘들긴한데 최선을다해

깔끔히 작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작업이 끝난후 사이보그철이님에 의해  다이벙개가 진행될것입니다

암튼 회원님들기대하시는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작없하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시구요 미러 완성되는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한번식 외쳐봅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