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 얼마전부터 용산 - 팔당 구간은  야간에 뒤 운전실에 차장이 승차하지 않고 기관사 혼자 운행함.
(그러므로 운전실을 항상 잠그고 다님)

2. 쇼를하라 : 종착역 도착후 반대 운전실로 간 원 뭐시기....
                   뭔가 허전......살펴보니 주제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마스콘키(master controller key)를 반대쪽 운전 실에 두고 왔음....

3. 쇼를하라 : 반대 운전실까지 죽어라 갔는데....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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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전실 문은 굳게 잠겨있고 문을 열 수 있는 출입문 키가   마스콘 키와 함께 묶여 있고 내 손에는 아무 키도 없음.....덴장

5. 다시 반대 운전실로 돌아와 무전기로 차량관리원에게 출입문 키 좀 가져오라고 연락...헥헥


160미터 짜리 전동차... 운전실만 몇 번 왕복하니....800미터 운동......+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