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핑거팬케익 (청담동)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와플 &팬케이크 전문점이다 . 오리지널한 미국 스타일 와플과 팬케익을 먹을 수 있는 곳 . 질 좋은 버터와 생크림을 사용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수 많은 와플 &팬케익 전문점들 중 가장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이밖에 아메리칸 스타일 브런치 메뉴와 크레이프 메뉴도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고 맛도 수준급이다 . 과일을 시럽에 졸여낸 과일콤포트 , 버터 , 시럽 , 생크림 등 토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생라임 반개가 통채로 들어가는 북은 빛깔의 체리에이드나 레몬 반개가 들어가는 레모네이드도 양과 맛 모두 괜찮은 편이다 .

음료는 모두 미국식의 큰 잔과 컵에 담겨 나오며 , 대부분의 음료는 다시 채워주거나 또는 다시 만들어주기도 해서 뿌듯하다 . 이 밖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도 다양한데 , 빅볼에 담겨 나오는 인디안 샐러드와 갖가지 오믈렛 ,토스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  

  

  
02-3448-1070  
강남구 청담동 88-9번지  
트리플초코팬케잌 7,400원 , 카페모카 5,000원 , 캬라멜마끼야또 5,000원 , 오렌지에이드 6,400원 모닝에피타이져 7,800원 , 인디안 빅볼 샐러드 9,900원 , 오리지날오믈렛 9,700원 , 빅팻스페셜 14,600원 , 주니어프렌치토스트 11,000원  
압구정 하드락 골목에서 직진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한 곳에 위치  
오전 7시 30분 ~새벽 3시  





슈거파우더 (신사동)


도톰한 폭신한 스타일의 팬케익 알고 보니 버터 대신 슈거 파우더를 쓰는 것이 이집만의 비결 . 플레인 팬케이크가 기본이고 딸기·바나나·초코·복숭아·파인애플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꼬마 손님이 오면 특별히 만들어주는 ‘러블리한’ 하트 팬케이크도 있다 . 팬케이크 3장이 3,000~4,000원대이니 가격도 꽤 인심 좋은 편. 팬케이크와 완벽한 커플을 이루는 아메리칸 커피 2잔 세트는 1만원. 신사동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생각하면 가격대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소스나 토핑에 따라 추가요금을 받는다. 다른 곳들과 차별화되는 폭신한 팬케이크 맛에 매니아들까지 있는 곳이지만, 썰렁한 서비스와 바쁜 시간에는 주문한 후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점 때문에 불편하다는 평도 있는 집이다.  

  

  
02-546-5119
강남구 신사동 620번지 스퀘어빌딩
팬케이크 3000~ 4000원대 , 자이언트 팬케이크 1만원 , 치즈 케이크 3500원 , 식사 세트 8000원 , 에스프레소 3500원 , 카푸치노 4000원 , 녹차라테 4500원 , 유기농 티 5000원 , 초콜렛이나 시럽류를 추가하면 1천원을 별도로 내야한다 .
압구정역 2번 출구 , 산업은행 골목

오전 11시 ~오후 10시 30분 , 주말 오전 9시 ~오후 9시 /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휴무





다방 (홍대)


홍대 지역에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리시한 카페들 중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 골목 안으로 찾아 들어가야 하는 작은 카페지만 맛있는 와플과 팬케익 ,색다른 분위기로 매니아들이 많은 집이다 . 특별한 장식 없이 작은 소품들과 철제 벽이 소박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 실내가 좁고 긴 형태라 좌석이 많지 않다보니 붐비는 시간에는 차례를 기다리게 되니 식사시간을 피해가는 것이 여유 있다 .

동그란 와플이 아닌 네모진 와플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생과일이 어우러져 접시 한가득 나오는 ‘다방 베이직 와플 ’의 가격은 7천원 . 강남일대의 와플 가격이 만원을 쉽게 넘는 것을 생각한다면 비교적 괜찮은 가격이다 . 호두아이스크

림과 생크림 , 시럽을 뿌려먹는 ‘바나나 피칸와플 ’ 또한 독특한 메뉴로 사랑 받고 있다 . 이 집만의 손꼽을만한 또 하나의 메뉴는 적포도주에 과일이 담겨져서 나오는 상그리아다 . 와인 맛과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여성들이 즐겨 찾는다 .  
  

  
02-325-5510

마포구 서교동 411-16

다방 베이직와플 7,000원 , 바나나 &피칸와플 6,000원 ,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 상그리아 5,000원  
홍대 극동방송 방향쪽의 분식집 요기 뒷편 골목으로 50m 정도 직진한 곳에 위치
오전 11시 ~오후 11시





인클라우드 (홍대)


홍대 지리에 익숙하지않은 사람들은 찾아가기 쉽지 않을 법한 위치에 있지만 이곳의 홍차와 팬케이크을 맛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손님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 노릇하게 잘 구워낸 폭신한 팬케이크이 집에서 만든 것과 같은 친근한 느낌이다 . 두 장의 팬케이크에 메이플 시럽과 생크림이 곁들여져서 나오는 3천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

이 집만의 명물 중 다른 하나는 찻잎을 우려내 나오는 홍차이다 . 떪지 않으면서도 진한 향이 우러나오도록 제대로 우려낸 홍차를 마실 수 있다 . 홍차와 팬케이크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따로 주문을 할 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의 홍차세트를 주문하면 된다 .  

  

  
02- 326- 3950  
마포구 서교동 360-10

홍차 5000원 ~6000원 / 캬라멜마끼아또 6000원 /녹차빙수 6000원 /팬케잌 2ps 3000원 , 미니팬케잌 15ps6000원 / 치즈케잌세트 (치즈케잌 +아메리카노 )6000원 , 홍차세트 (홍차 +팬케잌 2ps )7000원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 방향으로 20m직진 , 누가화랑 골목

오전 11시 ~ 자정  





수지스


미국 &영국식 홈메이드 음식으로 고국의 맛을 그리워 하던 외국인들이 자주 찾던 곳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브런치 열풍을 타고 순식간에 유명세를 얻었다 . 브런치 인기메뉴는 감자와 치즈 , 베이컨이 듬뿍 들어있는 ‘오믈렛’을 꼽으며 , 다진쇠고기에 으깬감자 ,치즈를 넣은 ‘셰퍼즈파이’’도 호기심 가득한 미식가들이 찾는 메뉴다 . 여러가지 토핑이 듬뿍 얹혀져서 나오는 세장의 팬케이크 또한 인기가 높다 . 블루베리 , 바나나 , 호두 등의 토핑을 선택하여 올려 먹는데 , 팬케이크 고유의 맛만 즐기고 싶다면 플레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 매니아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유명세와 가격에 비해서는 특별한 맛이 아니라는 양분된 평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ddd
  
02-797-3698

용산구 이태원동 34-16

팬케잌 11,000원 (디너 14,000원 ) ,호밀식빵 1000원 , 셰퍼즈파이 16500원 , 수지스오믈렛 16000원 , 카푸치노 5000원  
이태원입구 초입 (녹사평역 3번출구 정면 사거리에서 왼쪽코너에 위치 ) / 주차가능 ( 이태원 아리랑주차장 )  
월 ~금 오전 11시 ~밤 12시 , 토 오전 9시 ~밤 12시 , 일 오전 9시 ~밤 10시 , 공휴일 ( 오전 10시 ~밤 10시 ) / 연중무휴 / 브런치타임 토 ,일 오전 10시 ~오후 4시 , 공휴일 오전 10시 ~오후 4시  





카페 이마


광화문역사거리 , 미술관 1층에 자리한 이곳은 청계천을 도는 나들이의 달콤한 마무리 코스로 추천될만큼 인기 있는 와플 맛으로 유명하다 . 튀김처럼 겉은 바삭바삭 거리고 속은 폭신하면서 두께까지 두툼한 이 곳 와플은 아이스크림 와플과 생크림 와플의 두 종류로 나뉜다 . 아이스크림 와플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4가지 중 두 가지를 고를 수 있고 주문시 미리 애기하면 따로 담아준다 . 양도 푸짐해서 든든한 간식거리나 식사거리로도 많이 찾는다 . 보통 여성 2명이 점심메뉴 하나와 와플 하나를 시켜서 나누어 먹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02 - 2020 - 2088
종로구 세종로 139

아이스크림와플 11,000원 , 아이스커피 4000원 , 아메리카노 4000원 (리필시 1000원추가 ), 햄버거스테이크 8000원 , B.E.L.T.샌드위치 7000원 , 연어를 넣은 베이글샌드위치 8000원 , 토스트와생크림 4000원 , 아이스크림 (두가지선택 ) 6000원

광화문 사거리 일미미술관 1층

오전 11시 ~ 오후 10시





하루에(청담동)  

최근에 두드러지는 와플의 인기 이전에도 푸짐하고 화려한 이곳의 와플 메뉴는 유명하여 지금까지 와플 맛있는 집으로 첫손에 꼽힐 만큼 많이 알려진 집이다 . 오래된 유럽의 카페처럼 우아하고 엔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이기 때문에 친구와 편하게 츄리닝 차림으로 갔다간 다소 민망할 수 있다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두둑히 올린 바삭한 와플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

와플의 가격대는 15000원으로 홍대나 삼청도 부근의 와플 전문점과 비교해보면 꽤나 쎈 편이다 . 와플 외에 햄버거스 테이크와 오믈렛 , 스파게티등의 식사도 가능하며 , 맛있는 커피와 진한 치즈케익 , 어마어마한 양의 딸기 빙수도 명물이다 . 청담동 뿐 아니라 방배동 , 이태원 , 분당 , 이대앞 등지에도 분점이 있다 .  

다른 지점은 지역에 따라 청담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확인해보면 좋다 .  
  

  
02- 546 - 9981
강남구 청담동 96-14

아이스크림와플 15,000원 , 하루에 오믈렛 13,000원 , 햄버거스테이크 15,000원 , 에스프레소 6,000원 , 치즈케이크 6,000원 , 부가세 10% 별도
학동사거리에서 청담동 사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m.net건물지나 농협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직진
오전 11시 ~오후 11시 30분 / 브런치 타임 낮 12시 ~오후 3시






빈스빈스


세계각국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로 잘 알려진 커피전문점이다 .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어서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 기와집 지붕아래 2층 , 작은 테라스쪽으로 들어가면 실내 한쪽 벽면이 15종류의 로스팅한 원두들로 장식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20여 개국의 커피 맛을 볼 수 있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온다 .

커피메뉴 중에는 한국 사람들의 취향에 맞도록 개발한 부드러운 진한 맛의 ‘까페꼬레아노 ’ 가 특색있다 .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플도 준비되어 있는데 두 종류의 수제잼과 생크림이 함께 나오는 ‘벨기에 와플 ’과 두 가지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이 함께 나오는 ‘아이스크림 와플 ’이 인기메뉴다 . 아담한 테라스에서 와플을 한입 베어 물고 주위를 바라보자면 아늑한 분위기의 주변풍경에 입 뿐만이 아니라 눈까지 즐거워 지는곳이다 .  

  
02-736-7799  
종로구 삼청동 62-26

벨기에와플 8900, 아이스크림 와플 9900원 , 카페아메리카노 3300원 , 카페꼬레아노 4500원 , 카페라떼 4500원 , 카페모카 4800원 (아이스로 마시려면 500원씩 더비싸다 .)

삼청동길 중간 총리공관길 건너편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플라잉팬(이태원)


어두운 바탕에 흰 플라잉팬이 짙게 그려져 있는 간판만 보아도 카페이름을 짐작할 수 있는 곳 . 작은 규모지만 가게내부는 믹스 매치되어 있는 의자들 , 붉은 벽 , 호피무늬 천으로 감싼 테이블은 유럽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는 주인의 감각이 물씬 느껴진다 .

플라잉팬은 바로 우려내서 먹기 때문에 향이 강하고 좋은 홍차 라떼와 브런치로 유명하다 . 커다란 홍차의 찻잔 크기를 보면 주인의 후한 인심을 짐작할 수 있다 . 버섯 호밀빵과 이탈리안 허브소스가 어우러져 나오는 ‘플라잉팬 블랙퍼스트 ’가 인기메뉴다 . ‘반달감자튀김 ’은 한 접시 듬뿍 나오니 사이드디 쉬로 생각했다간 메뉴계획에 차질이 생길 듯 .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 ’는 브런치 타임에만 맛볼 수 있고 , 아이스크림과 생과일이 함께 제공되는 ‘아이스크림 팬케이크 ’는 브런치 타임 이외의 시간에도 맛볼 수 있다 . 브런치 메뉴는 3시쯤 되면 재료가 떨어져 맛 볼 수 없다고 하니 미리 예약을 못했다면 서둘러 가서 자리를 잡아야 겠다 .  

  
02-793-7974
한남 2동 736-5 대원빌딩

리코타치즈 팬케잌 10000원 , 칠리치킨 샌드위치 7500원 , 반달감자튀김 8500원 , 커피 3000원 ~4000원 , 스무디 6000원 , 생과일주스 7000원

이태원역 3번출구에서 직진 제일기획 옆 골목 한남 제일교회 맞은편

평일 9시 ~오후 8시 , 토 10시 30분 ~오후 8시 , 일 10시 30분 ~5시 / 예약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