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길에...

고시생님이 테스트 맡겼던 리그와 제꺼 안테나(물론 숏숏숏!!!) 하나 주려고...
발산역에 들렸습니다.
신촌 설렁탕에서 다이를 마치고 맛나게 식사하시던 두분...돼랑이님 고시생님..!!!

인사 나누고 물품 건네주고...
따끈한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전 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근이기에 집으로 출발!!

돼랑이님과 씨비 테스트를 하기로 했죠!! ㅎㅎㅎ
결과는요??
돼랑이님 롱안테나... 제꺼 숏 안테나....
그러나, 돼랑이님 강변북로 타고 강동쪽으로...저는 올림픽대로 타고 강남쪽으로.....
정말이지... Loud & Clear (5X5)였습니다.
와... kbs 건물을 사이에 두고 잠깐 노이즈가 있었으나...
제가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앞을 지나는 그 순간에도......깨끗히 잘 들리더라구요..

정말 설렘 기쁨 만족 뿌듯!!! 으로 하루의 피로가 확~~ 달아났습니다.
정말이지..대나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숏 전동이라고 놀리시는 분들... 놀리지 마세요...ㅎㅎㅎ
랩x 님. 루x 님!! ㅋㅋㅋ

기분 좋게 한 4시간 자고 출근 해야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