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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두통클리닉에 다녀와서....
- [서경]바티스타™
- 조회 수 96
- 2008.02.25. 17:12
에궁...3주동안의 두통으로인해.
한의원, 머리통에 주사놓는 통증 클리닉, 동네약국에 이어서 오늘 종합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소견상 십중팔구 신경성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머리는 소리로 들을수도, 만져볼수도, 볼수도 없기에...
증상이 지속되면 MRI를 찍는 방법밖에 없다는군요...TT
몇개월 전 종합건강검진에서 CT를 찍어봤는데 이상없었다는 말을 하니..CT는 외상(골격)이나 출혈같은 쪽은 잘확인되지만... 다른부분은 확인이 잘 안된다네요.
우선 무작정 쉬어보면서 약을 먹어보라는 의사의 말에...
맘대로 쉬지도 못하는 내현실에....살짜쿵 미소를 지을수 밖에 없는 이유...ㅎㅎㅎ
너무 힘드네요.....머리 아퍼서....내일은 두통없이 맑은 정신으로 깨보는게 소원입니다용~
한의원, 머리통에 주사놓는 통증 클리닉, 동네약국에 이어서 오늘 종합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소견상 십중팔구 신경성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머리는 소리로 들을수도, 만져볼수도, 볼수도 없기에...
증상이 지속되면 MRI를 찍는 방법밖에 없다는군요...TT
몇개월 전 종합건강검진에서 CT를 찍어봤는데 이상없었다는 말을 하니..CT는 외상(골격)이나 출혈같은 쪽은 잘확인되지만... 다른부분은 확인이 잘 안된다네요.
우선 무작정 쉬어보면서 약을 먹어보라는 의사의 말에...
맘대로 쉬지도 못하는 내현실에....살짜쿵 미소를 지을수 밖에 없는 이유...ㅎㅎㅎ
너무 힘드네요.....머리 아퍼서....내일은 두통없이 맑은 정신으로 깨보는게 소원입니다용~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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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서경]바티스타™
17:16
2008.02.25.
2008.02.25.
하도 심란하여....병원에서 회사까지..오는길에
눈을 맞고 걸어보았습니다 . 혹시 기분이 나아질까 싶어서...
머리만 젖고..축축한게 기분 진짜 안좋네요..ㅎㅎㅎ
괜한짓 했습니다.ㅋㅋㅋ
눈을 맞고 걸어보았습니다 . 혹시 기분이 나아질까 싶어서...
머리만 젖고..축축한게 기분 진짜 안좋네요..ㅎㅎㅎ
괜한짓 했습니다.ㅋㅋㅋ
17:19
2008.02.25.
2008.02.25.
에공.. 저도 예전에 편두통이 무쟈게 심해서... 고생 했었는데...
제가 얻은 답은 그저 편하게 맘 먹는것~ 이 최고인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요즘도 신경쓰고 그러면 편두통이 재발~ 아... 머리 아픈거.. 이 아픈거 마냥 너무 거시기한데...
아무쪼록 원인 꼭 발견하셔서 치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얻은 답은 그저 편하게 맘 먹는것~ 이 최고인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요즘도 신경쓰고 그러면 편두통이 재발~ 아... 머리 아픈거.. 이 아픈거 마냥 너무 거시기한데...
아무쪼록 원인 꼭 발견하셔서 치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7:50
2008.02.25.
2008.02.25.
저두 요즘에 2주일째 두통때문에 고생인데 병원을가야 할까요..;;
체하면 머리가 아파서 체한줄알았는데 2주가 넘어서 까지 심하진 않은데 계속아프네요 휴..
체하면 머리가 아파서 체한줄알았는데 2주가 넘어서 까지 심하진 않은데 계속아프네요 휴..
18:36
2008.02.25.
2008.02.25.
벤뎅님,미곰님//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걍 편두통이면 좋겠습니다.^^
론님//편두통이면 종합병원 신경과나 신경외과에 가시면 됩니다...저도 종합병원 신경과의 두통클리닉에 갔습니다. 빨랑 병원에 가세요.
론님//편두통이면 종합병원 신경과나 신경외과에 가시면 됩니다...저도 종합병원 신경과의 두통클리닉에 갔습니다. 빨랑 병원에 가세요.
18:45
2008.02.25.
2008.02.25.
혹시 평소에 하품이 잦으신건 아닌지요?
코로 호흡을 많이 해 보세요~
머리속으로 들이마신다는 느낌으로.........
산소부족도 두통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땀이날때까지 걸으시면서 해 보세요.
저도 수험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성 탈모도 생기고 했는데
열받을때마다 한번씩 공원에 나가서 걸으니까
많이 좋아지더군요.
코로 호흡을 많이 해 보세요~
머리속으로 들이마신다는 느낌으로.........
산소부족도 두통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땀이날때까지 걸으시면서 해 보세요.
저도 수험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성 탈모도 생기고 했는데
열받을때마다 한번씩 공원에 나가서 걸으니까
많이 좋아지더군요.
23:08
2008.02.25.
2008.02.25.
저도 평소 두통이 있어서 종합병원에 갔었습니다. mri를 권하며 의사선생님왈 "능력부족이네. 자기 능력부족이야" 능력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으니 머리가 아플수 밖에 없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02:09
2008.02.26.
2008.02.26.
![[서경]김서방](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4/882/008/8882894.jpg?20160119153207)
헉. 저와 증상이..
설날 이후 귀 뒤쪽 뒤통수가 땡기더니 목도 아프고.. 걍 잠을 잘못잤나 싶었는데
1주일간 계속 아프길래. 정형외과 갔더니 목에 근육이 뭉쳤다고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뒤통수의 두통은 사라지지를 않네요.. 저도 3주째 .. 미치겠습니다.
수영도 해보고 주말엔 하루종일 쉬어도 보고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괜찮은데 회사에
있는동안은 계속 고통이네요 ㅡㅡ;
큰병원 가야 하나 나도. 직업병인가. ㅡㅡ;
바티스타님... 용한 병원 있으면 소개좀.. 여기 상암은 근처 병원도 없어요 아흙..
설날 이후 귀 뒤쪽 뒤통수가 땡기더니 목도 아프고.. 걍 잠을 잘못잤나 싶었는데
1주일간 계속 아프길래. 정형외과 갔더니 목에 근육이 뭉쳤다고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뒤통수의 두통은 사라지지를 않네요.. 저도 3주째 .. 미치겠습니다.
수영도 해보고 주말엔 하루종일 쉬어도 보고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괜찮은데 회사에
있는동안은 계속 고통이네요 ㅡㅡ;
큰병원 가야 하나 나도. 직업병인가. ㅡㅡ;
바티스타님... 용한 병원 있으면 소개좀.. 여기 상암은 근처 병원도 없어요 아흙..
08:15
2008.02.26.
2008.02.26.
고시생님...조언감사드립니다...하품은 자주 안하는데..한번 그리해 볼께요..^^
넛팅이즈임파서블님...의료도 서비스업인데..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의사들이 있지요..가지마세요.
김서방님...의사선생님왈...생각을 하지마세요...무념~~그리고 스트레칭도 하시구요..
저는 회사동료 친척이 대방동 성애병원에 근무하신다고 하셔서 그곳 신경과 의사를 추천해주더라구요.
상암에서는 좀 먼거 같구요..아마 근처 종합병원 신경과로 가시면 될듯 합니다요. 아무래도 종합병원의사가 임상경험이 많기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환자에게는 유리한듯 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길..
넛팅이즈임파서블님...의료도 서비스업인데..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의사들이 있지요..가지마세요.
김서방님...의사선생님왈...생각을 하지마세요...무념~~그리고 스트레칭도 하시구요..
저는 회사동료 친척이 대방동 성애병원에 근무하신다고 하셔서 그곳 신경과 의사를 추천해주더라구요.
상암에서는 좀 먼거 같구요..아마 근처 종합병원 신경과로 가시면 될듯 합니다요. 아무래도 종합병원의사가 임상경험이 많기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환자에게는 유리한듯 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길..
08:57
2008.02.26.
2008.02.26.
맘을 편히 하시면 나아질지 모릅니다.
얼릉 치료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