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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2008년 02월16일(토) "SPONET" 최강 서경방 출석부 ♡

  • [서경]루루
  • 조회 수 131
  • 2008.02.16. 00:48


휴식은 당당한 업무 과정이다.

‘휴식’이란 업무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생산성’과 휴식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는 휴식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구태의연한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뛰어난 휴식 기법은 탁월한 기회 창출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휴식은 ‘비상을 위한 기회’를 뜻하는 것이다.

다음에 제시된 ‘휴식의 정의’를 되풀이하여 인식해 보자.

“휴식은 비상의 기회이다. 좀더 많은 휴식만이 좀더 나은 성공을 보장 한다.”

혹시라도 휴식을 취하는데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 순간을 ‘창조적 심호흡’ 단계로 여기도록 애써라. 작가이며 의사인 해롤드 브룸필드와 로버트 쿠퍼 박사가 공저로 펴낸 <<다섯 가지의 힘(The Power of 5)>>이라는 책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창조적 심호흡 단계에는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신중하게 휴식을 취하는 시간 선택 요령과 잠시나마 무의식적인 영감과 교류하며 기억력을 확장하고 활기를 되찾는 과정이 내포되어 있다.

이러한 창조적 심호흡 단계를 취하지 못하면 피로는 가중되고 기억력은 쇠퇴되어 급기야 주의력과 집중력 회복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사항은, ‘휴식이란 결코 일과 동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휴식이란, 업무진행 과정에서 꼭 필요한 일, 그 자체이다. 앤 매기 쿠퍼의 저서 <퇴근 후, 피로란 없다(You don’t have to go home from exhausted)>>에 이런 내용이 있다.

“우리 부서원 모두는 업무를 수립하듯, 이미 휴식의 장기적 이익성을 고려했다. 언젠가 전반적인 생산력 및 창의력 창출과 적합한 휴식과의 본질적 관계를 따져보니, 업무와 휴식이 결코 동떨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업무와 휴식은 동일한 작업과정, 즉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행해야만 하는 업무 과정이었다. 언젠가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사실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휴식이란 업무를 단절시키거나 서로가 암암리에 사면시킬 면죄부의 대상이 아니다. 여유로운 휴식 과정에 대해 결코 일말의 죄책감도 갖지 말라. 이러한 짧은 휴식을 통해 임무 달성의 여러 요소-명확한 목표 설정, 실력 함양, 정확성-가 향상된다.

우리는 휴식을 통해, 업무에 있어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휴식은 단지 쉬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곧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계획은 세우셨나요? 창조적 심호흡과도 같은 휴식,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휴식을 통해 비상의 기회를 마련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일 잘하는 사람들의 휴식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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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서경]Bendeng™
cnf~Tjr
이제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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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
2008.02.16.
[서경]토시리™
출첵...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0:50
2008.02.16.
[서경]늑투™










.
.
^^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3:13
2008.02.16.
[서경]눈꽃
늦게 출첵합니다.. 야간근무라서요..ㅠㅠ;;
냥이가 참 귀엽네요~ ^^;;;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0:49
2008.02.16.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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