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가막혀서리~
- [서경]Bendeng™
- 조회 수 206
- 2008.02.13. 13:07
제 딸래미가 올해 중학생이 된답니다.
아직까진 초딩 6학년 이지요
어제 퇴근해서 집에 없길래 물어보니
이번주부터는 밤 12시 30분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온답니다.
와이프랑 아이 데리러갔다 들어오니 새벽 1시...
아이 밥먹는거보고 침대로 갔더니 새벽 2시...
한참 먹고 자고 놀고 어리꽝피울 아직도 어린나이인데...
이런 써글넘의 세상을 탓해야하려나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원~
아직까진 초딩 6학년 이지요
어제 퇴근해서 집에 없길래 물어보니
이번주부터는 밤 12시 30분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온답니다.
와이프랑 아이 데리러갔다 들어오니 새벽 1시...
아이 밥먹는거보고 침대로 갔더니 새벽 2시...
한참 먹고 자고 놀고 어리꽝피울 아직도 어린나이인데...
이런 써글넘의 세상을 탓해야하려나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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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2008.02.13.
2008.02.13.
집에서 열공....하면 좋겠지만..
다른 아이들도 학원다니고, 과외하는 모습을 보고..
그리 하기가 쉽지 않겠죠..
부모 마음이라는게..-_-;;
다른 아이들도 학원다니고, 과외하는 모습을 보고..
그리 하기가 쉽지 않겠죠..
부모 마음이라는게..-_-;;
13:11
2008.02.13.
2008.02.13.
13:13
2008.02.13.
2008.02.13.
단순히 학원만 가지 않는다고 될 간단한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학원에서 그리 늦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문제죠
모르죠 학원강사가 어린아이들한테 어떤 사고를 주입시켜놨는지....
학원에서 그리 늦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문제죠
모르죠 학원강사가 어린아이들한테 어떤 사고를 주입시켜놨는지....
13:14
2008.02.13.
2008.02.13.
하핫 ㅡ_ㅡ;;;
2MB와 일당들이 정권을 잡으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질테니..
사교육도 더 늘어날테고..
(이미 학원가는 니나노 상태라고 하던데..)
바뀌긴 바뀌어야 할텐데 말이죠..
갈수록 나쁘게만 바껴가니..쩝
울 큰형님네는 위분들 덕분에..
올해 미국으로 1년간 나갔다 온데더군요..
회사에서 업무로 혼자만 나가는거였는데..
겸사겸사 가족들 다 나간답니다..
잘됐쬬 뭐..
2MB와 일당들이 정권을 잡으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질테니..
사교육도 더 늘어날테고..
(이미 학원가는 니나노 상태라고 하던데..)
바뀌긴 바뀌어야 할텐데 말이죠..
갈수록 나쁘게만 바껴가니..쩝
울 큰형님네는 위분들 덕분에..
올해 미국으로 1년간 나갔다 온데더군요..
회사에서 업무로 혼자만 나가는거였는데..
겸사겸사 가족들 다 나간답니다..
잘됐쬬 뭐..
13:16
2008.02.13.
2008.02.13.
울 아들도...
올 해 중학교 입학하는데...+_+
학원 다닌적 한 번도 없고, 지금도 안다니고 있음~! (과외만 1주일 세 번..)
그래서 이런 글 보면 걱정이 많이됨. -_-;;
올 해 중학교 입학하는데...+_+
학원 다닌적 한 번도 없고, 지금도 안다니고 있음~! (과외만 1주일 세 번..)
그래서 이런 글 보면 걱정이 많이됨. -_-;;
13:32
2008.02.13.
2008.02.13.
13:34
2008.02.13.
2008.02.13.
13:36
2008.02.13.
2008.02.13.
13:40
2008.02.13.
2008.02.13.
13:46
2008.02.13.
2008.02.13.
블루군....
내가 더 서글퍼지는건....
아직 어린 영채가 지가 그리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어제 와이프랑 둘이 아주 설득을 했다 10시 까지만 하고 들어오라구 ㅠㅠ
내가 더 서글퍼지는건....
아직 어린 영채가 지가 그리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어제 와이프랑 둘이 아주 설득을 했다 10시 까지만 하고 들어오라구 ㅠㅠ
13:49
2008.02.13.
2008.02.13.
이제 치열한 생존 경쟁에 접어들었으니....
종합반 보내나 보네요......종합반은 생각보다 효과가 적은데요.....
걍 많이 잡아둔다고 생각보단 큰효과가 없더라구요....영어,수학,과학 정도만 전문
학원으로 각각 보내심이..많이 잡아두는데 말고, 1주일에 2번 정도만 가고..나머지
시간은...스스로 공부하게 하심 좋은데..하루종일 학원 뺑뺑이 돌려지는 애들 보면
정말 불쌍하죠........
종합반 보내나 보네요......종합반은 생각보다 효과가 적은데요.....
걍 많이 잡아둔다고 생각보단 큰효과가 없더라구요....영어,수학,과학 정도만 전문
학원으로 각각 보내심이..많이 잡아두는데 말고, 1주일에 2번 정도만 가고..나머지
시간은...스스로 공부하게 하심 좋은데..하루종일 학원 뺑뺑이 돌려지는 애들 보면
정말 불쌍하죠........
14:04
2008.02.13.
2008.02.13.
정글논리는 벌써 유치원부터 시작되자나요...그때부터 순위전쟁이니....이 사회에서 조금더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아갈려면 안할수가 없으니...
연봉이 그 걸 말해주자나요...ㅠ.ㅠ
연봉이 그 걸 말해주자나요...ㅠ.ㅠ
14:40
2008.02.13.
2008.02.13.
음~~~~~학원강사=인기강사 ㅋㅋㅋ
강사형님 학원에서 왜케 늦게까지 갈치는거에요???
태권도는 10시면 끝나는데 ㅋ
밴뎅형님~~~이참에 태권도를 가르치는거 어떠실지~~~
강사형님 학원에서 왜케 늦게까지 갈치는거에요???
태권도는 10시면 끝나는데 ㅋ
밴뎅형님~~~이참에 태권도를 가르치는거 어떠실지~~~
16:06
2008.02.13.
2008.02.13.
16:08
2008.02.13.
2008.02.13.
17:11
2008.02.13.
2008.02.13.
이제 아이를 가져 키워야 될 입장이지만
아이가 클려면 한참 멀었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듯합니다.
걱정부터 앞서네요...
무조건 운동학원 한군데만 보내려고 맘먹고 있는데........이 맘이 변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아이가 클려면 한참 멀었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듯합니다.
걱정부터 앞서네요...
무조건 운동학원 한군데만 보내려고 맘먹고 있는데........이 맘이 변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17:49
2008.02.13.
2008.02.13.
18:57
2008.02.13.
2008.02.13.
전 지금까지 과외나 학원 다닌 적 없습니다...
참 초딩때 주산학원 2달 정도 다녔다 보다...당시에는 무지 가난해서 밥도 간신히 먹던 시절이었는데...
참 초딩때 주산학원 2달 정도 다녔다 보다...당시에는 무지 가난해서 밥도 간신히 먹던 시절이었는데...
19:33
2008.02.13.
2008.02.13.
10:57
2008.02.14.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