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다 얼마전 다녀온 충남예산에 예당펜션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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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지나친 관심과 지원속에 절절끓는 방에서 푹~~ 자고,,,
바로 앞에 있는 예당호수의 아침 물안개를 보구요~~
아침 먹고,,바로 가까운 덕산스파캐슬, 덕산온천 등에 가서 물놀이를 마치고,
펜션에서 차로 약 10여분 가면 광시라는 한우마을에서 육회와 등심을 한자락 하는것도~~ㅎㅎㅎ
참,,이곳에서 투숙하시면 덕산스파캐슬 40% 할인도 해주더군요,ㅎㅎㅎ
일단 서울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흠...인원이 7~8명 정도 인데...작지는 않나요?? 환경은 디게 좋아보여요 ㅋ

음..양평 부근이나...가평부근에 펜션 많아요.

제가 묵었던 곳은 방이 2개 였습니다... 나름 괜찮았는데요,,아마 더 큰 평수도 있던 것 같은데요^^
환경은 나름 좋습니다...특히 좋았던건 아침에 호수였습니다.... 팬션에서 약 2~3분 걸어내려가면 바로 호수이거든요^^ 팬션 창문으로 호수가 보이진 않지만,,창밖으로는 작은 그네도 보이고,,조명들이 은은한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