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오스님의 추천과 방문기를 보고 믿음이 가더군요~
일단 제 모빌의 사이드미러는 큰 이상이 없기애~ 그냥 차나 한잔 하려고 들렸는데~
샵 입구에서부터 wd-40 을 양손에 들고 아주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시던군요~
몸둘바를 모르겠더랬죠~ ^^;
바닷물에 찌든 밴뎅 사장님의 얼굴을 보는 순간 뱃속에서 핫바 만들어야 된다는 신호를 보내더군요~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밴뎅사장님께 물었더니~
씨익 웃더니~ 뭐..이렇다 저렇다 설명도 없이
제 바지와 속옷을 확 잡아 내리고선......똥꼬에... --;
만능 WD-40을 들고 오더니 마구 뿌려대기 시작했습니다. --;

요즘 변비로 3일째 화장실도 못가고 핫바생산도 못하고 있었는데~
밴뎅 사장님의 wd-40 땜시롱 하마터면 화장실 앞에서 쌀뻔 했습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회원님들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추천 한방 날립니다~

피에수. 요강 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