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재택근무??
- [서경]ㅇrㄹrㅁr루
- 조회 수 94
- 2008.01.11. 10:10
요즘 KT쪽의 모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데..
좀 개념을 상실하신 모 분께서 남들은 다 피해간다는 연말&연초에 고도화 오픈을 주장해서..
어쩔수없이 오픈하긴 했는데..
역시나 예상치못한 버그땜시 장애가 생겼드랬죠..
덕분에 새해 첫날부터 비상근무 체계로 바껴서..
직원들 돌아가면서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ㅡ_ㅡ;;
게다가 요즘에 개인적으로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서 늦게까지 공부좀 하다보니..
몸이 많이 지쳤나봐요..
엊그제 야간대기 때 날 꼬박새면서 책좀 보고..
집에 점심때즘 들어와서 두시간쯤 자고 일어나..
이것저것 어영부영 하다가 책좀 보고 어쩌고 하니 다시 새벽 4시..
출근을 위해서 잠이 들었건만..
알람을 못들었던 것이죠..^^;;
한참 자고 있는데 울리는 전화벨소리..
발신자를 보니 부장님..
시계를 보니 9시 45분 정도..ㅡㅡ;;
10시에 온라인상으로 미팅이 있었는데..어머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집에 있는 컴텨를 켜고..
한시간 반정도의 온라인 미팅을 끝내고..(메신저 이용)
미팅 도중 짱개집에 전화해서 짱개 시켜먹고..ㅋ
밍기적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상무님이 한시반쯤 잠시 들린다는 전화 연락에..
다시 후다닥 샤워를 하고..
부랴부랴 차를 타고 서둘러 회사에 도착했다죠..
남들 일하는 시간에 집에서 재택근무 해보는것도 나름 할만하더군요..ㅋㅋ
다만 자주하면 폐인될지도 ㅡ_ㅡ;;
좀 개념을 상실하신 모 분께서 남들은 다 피해간다는 연말&연초에 고도화 오픈을 주장해서..
어쩔수없이 오픈하긴 했는데..
역시나 예상치못한 버그땜시 장애가 생겼드랬죠..
덕분에 새해 첫날부터 비상근무 체계로 바껴서..
직원들 돌아가면서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ㅡ_ㅡ;;
게다가 요즘에 개인적으로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서 늦게까지 공부좀 하다보니..
몸이 많이 지쳤나봐요..
엊그제 야간대기 때 날 꼬박새면서 책좀 보고..
집에 점심때즘 들어와서 두시간쯤 자고 일어나..
이것저것 어영부영 하다가 책좀 보고 어쩌고 하니 다시 새벽 4시..
출근을 위해서 잠이 들었건만..
알람을 못들었던 것이죠..^^;;
한참 자고 있는데 울리는 전화벨소리..
발신자를 보니 부장님..
시계를 보니 9시 45분 정도..ㅡㅡ;;
10시에 온라인상으로 미팅이 있었는데..어머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집에 있는 컴텨를 켜고..
한시간 반정도의 온라인 미팅을 끝내고..(메신저 이용)
미팅 도중 짱개집에 전화해서 짱개 시켜먹고..ㅋ
밍기적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상무님이 한시반쯤 잠시 들린다는 전화 연락에..
다시 후다닥 샤워를 하고..
부랴부랴 차를 타고 서둘러 회사에 도착했다죠..
남들 일하는 시간에 집에서 재택근무 해보는것도 나름 할만하더군요..ㅋㅋ
다만 자주하면 폐인될지도 ㅡ_ㅡ;;
댓글
날씨도 추운데 옷좀 따듯하게 껴입고 댕기시게나
망사가 뭔가 망사가 망측스럽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