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해부터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있어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8
- 2008.01.01. 13:29
●맛난 먹거리에 목숨을 거는..........
제 성격상 다이어트란 무쟈게 힘듭니다.
항상 다이어트한답시고 말만 내세웠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지난 금요일(2007.12월28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항상 다이어트한답시고 헛방인지라..
이번 만큼은 이를 악물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동생 왈 항상 다이어트 하는 것 아니었어?
에효......다이어트야 여자들에게 평생 숙제 아닌가요?
●1월 달까지 한 달 동안만 죽어라 해보려구요.....
야채 생선 위주로 하루 3끼 밥을
1/2로 양을 줄였구요.....그것도 잡곡밥으로....
간식 절대 금지에다가.........과일도 자제.
빵,라면,자장,짬뽕, 등등의 밀가루와
아이스크림,쥬스,프림,설탕 절대 금지랍니다.
더더구나 외식 최대한 자제........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
커피야 워낙 블랙으로 마시니 괜찮다쳐도
빵과 과일,냉면의 유혹이 정말 힘들답니다.
●근데 운동과 병행이 되어야 하는데
넘 추워서 운동이 제대로 안 되고 있어요.
토요일,어제 월요일 이틀 산에 갔다가
감기만 재발해서 왔답니다.............
빨리 추위가 달아나야 산에 가든가 양재천을
걷든가 할텐데..............
●이렇게 먹고 무슨 낙으로 산다는 건지...........
먹는 재미를 없애니...정말 정초부터.................
삶의 의욕도 없이 나른하고..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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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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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2008.01.01.
2008.01.01.
13:33
2008.01.01.
2008.01.01.
근데요 다이어트라는 게 평소에 조금씩이란 게 .....절대 안 돼요...
한 달이면 한 달...기간을 정해놓고 노력을 하는 게 좋답니다.....
따끈한 꿀생강차나 꿀모과차 마시고 싶은데.....물만 들이키고 있자니
완전 초안습입니다..................
한 달이면 한 달...기간을 정해놓고 노력을 하는 게 좋답니다.....
따끈한 꿀생강차나 꿀모과차 마시고 싶은데.....물만 들이키고 있자니
완전 초안습입니다..................
13:37
2008.01.01.
2008.01.01.
흠....저도 뭐 살을 빼야 하는데 마음은 앞서지만....
그게 잘 안되더군요...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ㅋㅋ
연말에 하도 술자리가 많았더니...몸이 축나서 살이 빠지긴 하더군요 ㅋㅋ
그게 잘 안되더군요...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ㅋㅋ
연말에 하도 술자리가 많았더니...몸이 축나서 살이 빠지긴 하더군요 ㅋㅋ
13:47
2008.01.01.
2008.01.01.
팬케이트님, 저도 올해 1월 시작하는 날부터 다이어트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마지막으로 밤에 무지 먹었습니다,,,^^
다음 정모때, 누가 다이어트 잘 했나 서로 비교해 보죠?....^^
새해 복 많이 받고요..항상 행복하세요..
그래서 어제 마지막으로 밤에 무지 먹었습니다,,,^^
다음 정모때, 누가 다이어트 잘 했나 서로 비교해 보죠?....^^
새해 복 많이 받고요..항상 행복하세요..
14:18
2008.01.01.
2008.01.01.
새해첫날부터 힘내셔야죠 ㅎㅎ 다이어트도 조치만 건강이 우선아닐가요?
물론 과식이 오히려 몸에해롭다하니 적당히 드시고 적당한운동으로 조절하심이...
2008년에도 스포넷에 조은글 마니 남겨주시고 항상건강하세요, 새해복마니받으세요
다이어트하실라믄 팸케이크님앞에 랍스타,빵,케익,햄버거,참,치,초코렛,쿠키머핀,후라이......
이거먼저 바꾸셔야겟는데요, 막땡기네여 ㅎㅎ
물론 과식이 오히려 몸에해롭다하니 적당히 드시고 적당한운동으로 조절하심이...
2008년에도 스포넷에 조은글 마니 남겨주시고 항상건강하세요, 새해복마니받으세요
다이어트하실라믄 팸케이크님앞에 랍스타,빵,케익,햄버거,참,치,초코렛,쿠키머핀,후라이......
이거먼저 바꾸셔야겟는데요, 막땡기네여 ㅎㅎ
14:45
2008.01.01.
2008.01.01.
17:22
2008.01.01.
2008.01.01.
10:45
2008.01.02.
2008.01.02.
자기 모습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내가 이 나이에 살 빼서 뭐하게? 생긴 대로 맘 편히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고 살자는 유혹이 슬그머니 찾아오고, 자꾸 맘이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