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반대편 킬에 주유소 있는거 본다고..
1차선에서 잠시 한눈판 사이...
중앙에 서있는 길고 동그란 플라스틱 봉과..
차로 드럼을 연주하고 말았답니다.

넘 놀라서... 세워놓고 보니..
길게 그려진 여러 개의 검은 줄...ㅡㅡ;;;;;

아... 죽었다.... ㅜㅜ
온갖 생각이 머리속을 떠돌 때쯤...
지난번 사다놓은 컴파운드.... +_+)

후~ 다행히.... 싹~~~ 다 지웠습니다...

초보운전자의 친구~ 컴파운드..ㅜㅜ;;;;

저만 그런가요? 전 왜 제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핸들이 꺾일까요? ㅡㅡ;;;;
여러분들도 초보때 그러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