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꽁치 말린거요......^^;;

학꽁치도 물괴기 아닌가요? ㅠㅠ

다시마랑 김이랑 같이 싸먹는건데 전개인적으로 비린내 나서 싫어해여....ㅎㅎ^^

물괴기가.....물괴기를 모르다 뉘~
거 완죤....나이롱 물괴기 일쎄~ㅋㅋ;;;

물괴기 맞구요~ 동남해안 쪽에서 즐겨드십니다. 비싸다고 하더군요. 한 번 맛들이면 해어나오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저도 기름기가 많아서 제 입맛에는 그닥이었습니다. 수원님 말씀처럼 다시마, 김등과 싸서 초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 맨날 스키장 시즌방에서 굴러다녔다는.. -.-;;ㅋ

껍데기 베껴서 먹은 쵝오~!

꽁치 말린거요..-_-;
딱딱하게 말린건 아니고..반건조 정도라고 해야 할라나?
김에 싸서 드시더군요.
제 입맛에는 안맞아서..-_-;;

친정아빠가 좋아하셔서 포항에서 1박스씩 구입해서 오는데..
전 그냥 구워서 먹었는답니다... ^^
그래도 맛나더라구여... ㅎㅎ

헐..물고기류께서 과메기를 모르시다니 ㅜㅡ

이모가 포항에 계셔서 1년에 한번씩은 먹는데,
비린내가 나서 제입맛에는 안맞네요.....

하지만,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서로 싸우면서 드신다는......ㅡㅡ;;

과 : 구워, 굽다 .....메기(우리 소장별명)
즉....메기를 굽다. 구운 메기

응용: 과벤딩 = 벤뎅을 굽다(소갈딱지 빼야 맛있음)

ㅎㅎㅎㅎ....;;;;
원폴형님....Win~!!

과메기에는 쪽파, 김, 마늘,초장...그리고 물미역이 곁들여져야 합니다.
과메기는 잘~~~~말리지 못한 넘은 비린내가 나고요....
구룡포 갈매기 집에서 주문해다....번개도 쳤었는디......

올해도 주문을???

참...다시마가 중요함

형님...전 과메기가 어케? 생겼는지도 모릅니다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조

이것저것 잘 먹는 저한테도 괜찮은 제철음식이더군요.
물미역에 싸서 초장 찍어먹으면 비린내도 덜 나고 맛납니다. ^^*

비린내는 쪽파랑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잘 건조한 과메기는 비린내 대신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
일단 비린내가 많이 나면 잘못 만들어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