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안양 번개 후기
- 지뇽™
- 조회 수 191
- 2007.12.03. 08:43
안녕하세요 지뇽입니다..
지난 금욜 안양에서 번개가 있었죠..
동네사람 몇명만 모일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수도권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정말 다들 오랜만에 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고기를 더 먹을라 했는데 누군가 외치신 냉면 17개~~때문에 고기는 더 못먹고 냉면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1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주최자께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매장에 나가야 된다 하셔서 별도의 2차는 없었습니다..개별적으로들 가신 것 같아요..^^;;
저도 그대로 집에 가기 아쉬워 산모 회원님 스모 회원님 고모 회원님 꽁뭐 회원님과 함께 혀누님 집을 급습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이나 한병 까볼까 하는 마음에 급습하였다가 주인장 혀누님께 선뜻 XO 한병 까주셔서 잘 먹었네요..
평소 술을 마시기ㅣ 보다는 양주 모으기가 취미이신 혀누님인지라 그댁 신랑도 그림의 떡으로만 보아오고 감히 먹지 못한다
하던데 급습 회원님들 덕분에 잘 마셨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ㅋㅋ
간만에 잼났습니다....다음 번개때까지 다들 빠이롱~~~
지난 금욜 안양에서 번개가 있었죠..
동네사람 몇명만 모일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수도권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정말 다들 오랜만에 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고기를 더 먹을라 했는데 누군가 외치신 냉면 17개~~때문에 고기는 더 못먹고 냉면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1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주최자께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매장에 나가야 된다 하셔서 별도의 2차는 없었습니다..개별적으로들 가신 것 같아요..^^;;
저도 그대로 집에 가기 아쉬워 산모 회원님 스모 회원님 고모 회원님 꽁뭐 회원님과 함께 혀누님 집을 급습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이나 한병 까볼까 하는 마음에 급습하였다가 주인장 혀누님께 선뜻 XO 한병 까주셔서 잘 먹었네요..
평소 술을 마시기ㅣ 보다는 양주 모으기가 취미이신 혀누님인지라 그댁 신랑도 그림의 떡으로만 보아오고 감히 먹지 못한다
하던데 급습 회원님들 덕분에 잘 마셨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ㅋㅋ
간만에 잼났습니다....다음 번개때까지 다들 빠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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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산형..킁.....해장국 한그릇 하고 집에 가신다더니 딴길로 새신거에요..?
브리즈 아줌마 하이~~다들 가시고 두어잔 남은거 꿀꺽 하려다 딱 걸려서 다시 장식장으로...ㅜㅜ
브리즈 아줌마 하이~~다들 가시고 두어잔 남은거 꿀꺽 하려다 딱 걸려서 다시 장식장으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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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2007.12.03.
담에 또 뵙도록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