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티지 생기고 스포넷에서 활동 한지..  벌써... 2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나름 그럭 저럭 잘 생활 한다고 생각 했는디...  엊그제 넘넘 맘이 아팠습니다..  ^^

지난 24일 울 샥시와 결혼 6주년이었는디...  비도 오고 차도 막히고 애도 우는데..  꾸역꾸역 태안까지 가서리...

나문재펜션에 묵었었죠...  넘넘 좋았습니다..  그러다... 밤 12시가 넘으면 문자가 날라 오겠지...했는데...

한통도....  단 한통도 안오는 거여여...  헉...  ^^  울 샥시한테 선물 있으니 기둘리라 했는디....  ㅠ.ㅠ

넘넘 씁쓸하고...  잠도 안오고...  ^^ ㅠ.ㅠ  

내가 뭔가 대단히 잘못했구나...  앞으로 더 열띠미 생활해서 내년 기념일엔 꼭 문자 오도록 해야 겠다 했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문자 꽤?? 왔었는디...  쩝....   넘 서글프더군여... ㅋㅋㅋ

뭐...    나름 저도 문자 많이 넣었는데...  꼭 받아야 맛은 아니지만... ^^  

다른 사람은 몰라도 몇몇은 꼭 문자 올꺼라 생각 했는데...  이론~!!  ^^

단 한통도 ...  한통도 안오더라구여...  담날 문자 확인 했는데...  한통도.....  핸펀 확~~!!  꺼버렸습니다...  ㅋㅋㅋ

글구 오늘에야 스포넷에 들어와서 확인 했는데....

헉~~!!  분명 제가 번개게시판에 올려 놨는디...

누가 지운겨???  나만 미워 하는겨???  ㅋㅋㅋ  없더군여...  ㅋㅋㅋ ^^

사진이 안올라 가서리  몇번 수정 했었는데...

아마도 그때 제대로 못올린듯...  ^^  ㅠ.ㅠ  잠시나마 서운하게 생각 했던 몇몇분 지성여...  ㅋㅋㅋ  ^^

근데...  진짜 안올라 간거 맞는겨???  나만 미워해...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