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몇일째 열받아 죽것슴당..
- [서경]in╂∑rNⓔⓔDs
- 조회 수 216
- 2007.11.22. 18:24
저번주말에 후배결혼식땜시..
부산에 다녀왔는데..
1차 뒷풀이 끝나고..
2차 곱게 끝나고..
동기들 끼리만 모인 3차
나름대로 친했던 친구 한명이..
술주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니한테는 한번도 얻어먹어본적 없다느니..
여자와 2차를 보내달라느니..
빨리 은행가서 60만원만 뽑아 오라느니..
하두 개지랄을 하길래..
제가 한 대 칠것 같아서, 그자리를 떠서..
혼자서 여관에서 자고 올라왔지요..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뚜껑이 열립니다.
지 아버지 초상때도 가서 도와줬는데,
우리 할머니 초상때는 오지도 않은 놈..
내 집들이 할 때 저녁 먹이고, 재워주고, 아침까지 먹여서 보냈는데..
지는 집들이도 안했고..
지 아들 작명해줬는데, 나중에 술한잔 사준다고 입딱더니만..
지 처남 아들 놓았다고 또 작명 부탁하더니만..
그냥 친구니 좋게 좋게 오냐오냐 했더니만..
이넘을 파묻어버릴까..
지 과거들 꼬발라서, 집안을 박살내 버릴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 친구, 일년에 몇번본다고.. 이러면 안되는데..
도저히 열받아서..
월요일 부터 오늘 목요일인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잊어 버릴라고 해도, 계속 머리에서 맴맴... 흑....
아 씨바!~~~~~~~~~~~~~~~~~
이렇게라도 풀어야징.. -_-;
화이팅 좀 해주세요!~~~~ ㅠ.ㅜ
부산에 다녀왔는데..
1차 뒷풀이 끝나고..
2차 곱게 끝나고..
동기들 끼리만 모인 3차
나름대로 친했던 친구 한명이..
술주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니한테는 한번도 얻어먹어본적 없다느니..
여자와 2차를 보내달라느니..
빨리 은행가서 60만원만 뽑아 오라느니..
하두 개지랄을 하길래..
제가 한 대 칠것 같아서, 그자리를 떠서..
혼자서 여관에서 자고 올라왔지요..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뚜껑이 열립니다.
지 아버지 초상때도 가서 도와줬는데,
우리 할머니 초상때는 오지도 않은 놈..
내 집들이 할 때 저녁 먹이고, 재워주고, 아침까지 먹여서 보냈는데..
지는 집들이도 안했고..
지 아들 작명해줬는데, 나중에 술한잔 사준다고 입딱더니만..
지 처남 아들 놓았다고 또 작명 부탁하더니만..
그냥 친구니 좋게 좋게 오냐오냐 했더니만..
이넘을 파묻어버릴까..
지 과거들 꼬발라서, 집안을 박살내 버릴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 친구, 일년에 몇번본다고.. 이러면 안되는데..
도저히 열받아서..
월요일 부터 오늘 목요일인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잊어 버릴라고 해도, 계속 머리에서 맴맴... 흑....
아 씨바!~~~~~~~~~~~~~~~~~
이렇게라도 풀어야징.. -_-;
화이팅 좀 해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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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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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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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2.
2007.11.22.
18:51
2007.11.22.
2007.11.22.
........그런 친구는 친구도 아닙니다....
잊어버리세요.....아마 일생동안 ....계속 남에게 폐만 끼칠 친구 같네요.....
...............그런 시시껄렁한 넘 때문에..................열 받지 마시길...............
잊어버리세요.....아마 일생동안 ....계속 남에게 폐만 끼칠 친구 같네요.....
...............그런 시시껄렁한 넘 때문에..................열 받지 마시길...............
19:24
2007.11.22.
2007.11.22.
19:33
2007.11.22.
2007.11.22.
19:51
2007.11.22.
2007.11.22.
20:07
2007.11.22.
2007.11.22.
20:27
2007.11.22.
2007.11.22.
꼭 그런친구들이 있죠...
멀리 하세요...
저는 그럽니다.
친구도 친구 나름이고,나이 먹고도 변화가 없고 나쁜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힘내시고,화이팅입니다~^^
멀리 하세요...
저는 그럽니다.
친구도 친구 나름이고,나이 먹고도 변화가 없고 나쁜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힘내시고,화이팅입니다~^^
20:28
2007.11.22.
2007.11.22.
술이 웬수지.....
주위에 항상 그런 친구들이 있죠....
인터니즈님, 날씨도 추운데 열 받으시면 잠시 밖에 나갔다 와도,,,(밖에 무지 춥습니다) ^^
파이팅 하시죠..^^
주위에 항상 그런 친구들이 있죠....
인터니즈님, 날씨도 추운데 열 받으시면 잠시 밖에 나갔다 와도,,,(밖에 무지 춥습니다) ^^
파이팅 하시죠..^^
20:32
2007.11.22.
2007.11.22.
21:03
2007.11.22.
2007.11.22.
21:31
2007.11.22.
2007.11.22.
행님~~ 쏘주한잔 쏠까요~~~
저는 그 친구분보다 더한 친구놈도 있습니다.
아주 개념상실 어의없는 친구 ㅋㅋ
우리 날잡아서 쏘주불면서
개념상실 친구놈들한번 씹어보죠^^
저는 그 친구분보다 더한 친구놈도 있습니다.
아주 개념상실 어의없는 친구 ㅋㅋ
우리 날잡아서 쏘주불면서
개념상실 친구놈들한번 씹어보죠^^
23:49
2007.11.22.
2007.11.22.
02:15
2007.11.23.
2007.11.23.
아무리 친구라지만 지 생각만 하는 넘...
그냥 잊고 사세요. 없어지면 친구의 소중함을 알랑가... (모를것 같기도 하고 ㅡ.ㅡ;)
힘 내 세 요~!!! 팍 팍~!!! (무릎팍 버젼^^)
그냥 잊고 사세요. 없어지면 친구의 소중함을 알랑가... (모를것 같기도 하고 ㅡ.ㅡ;)
힘 내 세 요~!!! 팍 팍~!!! (무릎팍 버젼^^)
08:38
2007.11.23.
2007.11.23.
앗 아침에 보니.. 댓글이.. ^^;;;;
주책스런 글에..
리플들 감사합니다.. ^^*
나름 친한 동기모임이라,
(1년에 한두번 모임있고, 월회비 1만원씩 계속 나가고 있지요..)
제가 뭘한다고 하면..
지가 다치든 제가 다치든 또 다른 3자가 다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한번 용서하기로 했습니다만..
용서가 말만 쉽네요.. ㅎㅎ
그래도 속으로만 앓는것 보다는 이렇게 말하고 나니 시원하긴 합니다. ㅋ
빨리 잊어버리겠습니다.. ^^*
주책스런 글에..
리플들 감사합니다.. ^^*
나름 친한 동기모임이라,
(1년에 한두번 모임있고, 월회비 1만원씩 계속 나가고 있지요..)
제가 뭘한다고 하면..
지가 다치든 제가 다치든 또 다른 3자가 다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한번 용서하기로 했습니다만..
용서가 말만 쉽네요.. ㅎㅎ
그래도 속으로만 앓는것 보다는 이렇게 말하고 나니 시원하긴 합니다. ㅋ
빨리 잊어버리겠습니다.. ^^*
09:43
2007.11.23.
2007.11.23.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넘이랑 인연을 끊은 경험이 있습니다..
친구들 모임에서도 동의를 얻어서 제명시켜 버리고..(당시 제가 회장이었던지라)
나름 잘 알고 있는 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쩔수가 없더군요...
친구들 모임에서도 동의를 얻어서 제명시켜 버리고..(당시 제가 회장이었던지라)
나름 잘 알고 있는 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쩔수가 없더군요...
11:35
2007.11.23.
2007.11.23.
12:23
2007.11.23.
2007.11.23.
15:40
2007.11.23.
2007.11.23.
ㅎㅎ
악어님// 안그래도 조카가 슬슬 꼬시고 있는데..
제가 그거 시작하면, 조카는 총 달라고 난리날겁니다. ㅋㅋ
카트도 조카의 꼬심에 시작했다가.. 5만원 정도 부었다지요.. ㅎㅎ
악어님// 안그래도 조카가 슬슬 꼬시고 있는데..
제가 그거 시작하면, 조카는 총 달라고 난리날겁니다. ㅋㅋ
카트도 조카의 꼬심에 시작했다가.. 5만원 정도 부었다지요.. ㅎㅎ
15:50
2007.11.23.
2007.11.23.
그친구 정도가 좀지나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