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웃을 일이 넘 없었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집에 놀러온 조카들 덕분에 마음껏 웃었습니다

한번씩 놀러오면 정신도 없고 몸도 피곤하지만 정신만은..영혼만은 깨끗해 짐을 느낍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병아리처럼 쫑쫑쫑 거리면 돌아다니고 떠드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사진으로 담아두었는데...

한가한 틈을 타서 싸이에 올리다가 웃는 모습이 넘 귀엽고 해맑아서

사랑스런 조카 사진 함 올려보아여~~^^

"인생 뭐 있어??

모든 시름 이렇게 허허 웃고 넘기는 거지?? 자~한잔 해!!"

꼭 이러는 거 같아보이네요~~ㅋㅋ귀엽죠? 정말??

스포넷 회원분 모두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