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럴때 신문일하는게 싫어집니다..ㅠㅠ
- [서경]호호장군
- 조회 수 120
- 2007.11.08. 22:13
●새벽에 신문 죽어라 돌리고 자고 일어났는데 불착전화 와있을때..ㅡㅡ;;
※도대체 신문은 왜가져가는것인지....ㅡㅡ;; 꼭꼭숨겨라 놀이하는것도 아니구 들어갈 틈을 찾아서 넣기도 힘든데...
틈없는 가게문에는 별수없이 그냥 넣지만 그날은 무조건 불착...ㅡㅡ;;
신문가져가지 맙시다~~~^&^;;
●방문수금 딱갔는데 돈 잘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들려고 할때 한마디 " 신문 그만넣어주세여!"
※헉!! '그냥 오지말걸...' 이란 생각이 들더군여..ㅡㅡ;; 가진방법을 다 동원해도 고객님들은 그만본다고 하시네여...
에휴....... 이럴때 진짜 싫어여...ㅜㅜ 차라리 전화로 중지요청하시면 더 좋을껄....ㅡㅡ;;
●야간방문수금 딱갔는데 '신문안보는데여..' ㅡㅡ;;
※이건또 몬소리지...ㅡㅡ;; 신문 넣고 있는거 확인대는데 왜 거짓말을 하시는징.....ㅠㅠ 결국 전화하면 똑같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받으면서 하시는말 "이사갔는데여..."ㅡㅡ;; 어래 이사가면서 전화번호 그냥 놔두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첨 알았습니다...ㅡㅡ^
●야간수금 첫집부터 돈 못준다고 땡깡 부릴때...ㅡㅡ;;
※갖은 핑계를 다 대면서 "이번달에 00번이나 신문 안들어왔으니 돈 못줘!" ㅡㅡ;;배달원에게 전화해보면 잘 넣었다고
하는데...........이건 도저히 확인불가여서 눈물을 머금고 못받습니다...(제가배달하는곳이 아닌경우)ㅜㅜ
제가배달하는 구역에서 이런일이 있어서 신문넣을때마다 핸폰카메라로 맨날 찍어놨더니 그때부터는 아무말씀
안하시더군여...ㅡㅡ;;
"전주인 이사갔는데여...저 이사온지 몇일댔어여..." 위에랑 비슷한 상황인데 거의 이사안가고 그냥 사시는분이더군여
경비실에 물어보면 다나오는뎅...ㅡㅡ;;
"중지요청한지가 언제인데 계속 강투하구선 왜 돈받으러 와여?" 정작 담날 낮에 사무실서 전산조회 해보면 중지요청
전화 오지도 않았는데...... 이건 무슨말씀이시징....ㅜㅜ
이런저런 이유들이 많지만 그냥 생각나는데로 함 적어봤네여...ㅡㅡ;;
신문일이란게 무지 간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저런 상황들이 사람을 힘들게 하네여,,.,ㅜㅜ
00시일어나 새벽배달하고 오전에 3시간~4시간정도 눈 붙였다가 다시 일어나 19시까지 수금,판촉,불착처리,구역관리,
광고작업까지 다하면 피곤이 쫘~악 몰려오는데도 수금기간에는 22시까지 야간수금...... 다시 눈쪼금 붙였다가 00시에
새벽배달하고.... 이런 일과가 5일내내 이루어지네여...ㅡㅡㅋ 그나마 다행인건 토욜 14시~일욜 17시까지는 쉰다는........
그 맛에 일하고 있습니다...ㅋㅋ 토욜날 아무일 없으면 그냥 잠을자는데 한번자면 14시간정도 자게대네여..ㅡㅡ;;
쉬는날은 잠만 자는날...ㅜㅜ 요즘엔 그것도 잘안대네여...ㅋㅋ 이번주 토욜에는 잠 푹한번 자봐야겠네여...^^;;
오늘도 2시간가량 신나게 뛰어당겨서 37만원 수금했네여..^^;; 방문한곳은 50곳인데 수금한집은 30집...ㅠㅠ
수금 한번하기 너무~~ 힘드러...ㅡㅡ;;
※도대체 신문은 왜가져가는것인지....ㅡㅡ;; 꼭꼭숨겨라 놀이하는것도 아니구 들어갈 틈을 찾아서 넣기도 힘든데...
틈없는 가게문에는 별수없이 그냥 넣지만 그날은 무조건 불착...ㅡㅡ;;
신문가져가지 맙시다~~~^&^;;
●방문수금 딱갔는데 돈 잘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들려고 할때 한마디 " 신문 그만넣어주세여!"
※헉!! '그냥 오지말걸...' 이란 생각이 들더군여..ㅡㅡ;; 가진방법을 다 동원해도 고객님들은 그만본다고 하시네여...
에휴....... 이럴때 진짜 싫어여...ㅜㅜ 차라리 전화로 중지요청하시면 더 좋을껄....ㅡㅡ;;
●야간방문수금 딱갔는데 '신문안보는데여..' ㅡㅡ;;
※이건또 몬소리지...ㅡㅡ;; 신문 넣고 있는거 확인대는데 왜 거짓말을 하시는징.....ㅠㅠ 결국 전화하면 똑같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받으면서 하시는말 "이사갔는데여..."ㅡㅡ;; 어래 이사가면서 전화번호 그냥 놔두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첨 알았습니다...ㅡㅡ^
●야간수금 첫집부터 돈 못준다고 땡깡 부릴때...ㅡㅡ;;
※갖은 핑계를 다 대면서 "이번달에 00번이나 신문 안들어왔으니 돈 못줘!" ㅡㅡ;;배달원에게 전화해보면 잘 넣었다고
하는데...........이건 도저히 확인불가여서 눈물을 머금고 못받습니다...(제가배달하는곳이 아닌경우)ㅜㅜ
제가배달하는 구역에서 이런일이 있어서 신문넣을때마다 핸폰카메라로 맨날 찍어놨더니 그때부터는 아무말씀
안하시더군여...ㅡㅡ;;
"전주인 이사갔는데여...저 이사온지 몇일댔어여..." 위에랑 비슷한 상황인데 거의 이사안가고 그냥 사시는분이더군여
경비실에 물어보면 다나오는뎅...ㅡㅡ;;
"중지요청한지가 언제인데 계속 강투하구선 왜 돈받으러 와여?" 정작 담날 낮에 사무실서 전산조회 해보면 중지요청
전화 오지도 않았는데...... 이건 무슨말씀이시징....ㅜㅜ
이런저런 이유들이 많지만 그냥 생각나는데로 함 적어봤네여...ㅡㅡ;;
신문일이란게 무지 간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저런 상황들이 사람을 힘들게 하네여,,.,ㅜㅜ
00시일어나 새벽배달하고 오전에 3시간~4시간정도 눈 붙였다가 다시 일어나 19시까지 수금,판촉,불착처리,구역관리,
광고작업까지 다하면 피곤이 쫘~악 몰려오는데도 수금기간에는 22시까지 야간수금...... 다시 눈쪼금 붙였다가 00시에
새벽배달하고.... 이런 일과가 5일내내 이루어지네여...ㅡㅡㅋ 그나마 다행인건 토욜 14시~일욜 17시까지는 쉰다는........
그 맛에 일하고 있습니다...ㅋㅋ 토욜날 아무일 없으면 그냥 잠을자는데 한번자면 14시간정도 자게대네여..ㅡㅡ;;
쉬는날은 잠만 자는날...ㅜㅜ 요즘엔 그것도 잘안대네여...ㅋㅋ 이번주 토욜에는 잠 푹한번 자봐야겠네여...^^;;
오늘도 2시간가량 신나게 뛰어당겨서 37만원 수금했네여..^^;; 방문한곳은 50곳인데 수금한집은 30집...ㅠㅠ
수금 한번하기 너무~~ 힘드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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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2007.11.08.
2007.11.08.
에고......고생이 넘 많으시네요....그깟 신문요금이 몇 푼이나 한다고 자동이체 하시지들.....
우린 이사 가면서도.... 계속 혜택도 없이 걍 친절히 어디서 이사왔다고...같은 구역이라 이어서
보고 있는 중인데..다른 사람들처럼 혜택도 받고 이리저리 신문 바꾸자고 해도 요지부동인 울아빠....
그까짓 돈 몇 푼 때문에 신문 바꾸냐는...사람이라....
우린 이사 가면서도.... 계속 혜택도 없이 걍 친절히 어디서 이사왔다고...같은 구역이라 이어서
보고 있는 중인데..다른 사람들처럼 혜택도 받고 이리저리 신문 바꾸자고 해도 요지부동인 울아빠....
그까짓 돈 몇 푼 때문에 신문 바꾸냐는...사람이라....
22:28
2007.11.08.
2007.11.08.
아하 그런 적도 있네요.....저녁에 집에 들와 보니...울애들만 집에 있는데.......
지난 달 신문값 안냈다고..신문값을 받아갔다네요....아니라고 꼬박 잘 내고 있다고...
엄마 계실 때에 받아가라고..해도 막무가내로 짜증내며 몇 번이나 받으러 왔다가 허탕쳤다고..
당장 내라더랍니다.....아니 자동이체하고 있는데...도대체 수금사원을 빙자한 사기꾼인가?...싶어서
신문사에 메일을 보냈더니......이튿날 당장 전화하고 찾아왔더라구요.....울집이 아니고...윗집인데..
착각했다고....정말 죄송하다고...........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지난 달 신문값 안냈다고..신문값을 받아갔다네요....아니라고 꼬박 잘 내고 있다고...
엄마 계실 때에 받아가라고..해도 막무가내로 짜증내며 몇 번이나 받으러 왔다가 허탕쳤다고..
당장 내라더랍니다.....아니 자동이체하고 있는데...도대체 수금사원을 빙자한 사기꾼인가?...싶어서
신문사에 메일을 보냈더니......이튿날 당장 전화하고 찾아왔더라구요.....울집이 아니고...윗집인데..
착각했다고....정말 죄송하다고...........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22:34
2007.11.08.
2007.11.08.
00:31
2007.11.09.
2007.11.09.
02:16
2007.11.09.
2007.11.09.
02:39
2007.11.09.
2007.11.09.
03:40
2007.11.09.
2007.11.09.
펜케이크님// 직원 실수네여...^^;; 저두 그런실수 한번해봤어여...근데 그 수금사원 쫌 건방지네여..ㅡㅡ;;
그렇게 큰소리 칠 이유는 아닌데...... 함 따지세여... 그런사람은 한번 당해봐야 그렇게 안한답니다...^^;;
깊은두눈님// 공연은 잘하셨어여??^^;;
토시리님// 신문가져가는사람 꼭 잡아다가 1년치 신문요금 청구하세여...^^ㅋ
깜장스포님// 힘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인기강사님// 초코렛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큰소리 칠 이유는 아닌데...... 함 따지세여... 그런사람은 한번 당해봐야 그렇게 안한답니다...^^;;
깊은두눈님// 공연은 잘하셨어여??^^;;
토시리님// 신문가져가는사람 꼭 잡아다가 1년치 신문요금 청구하세여...^^ㅋ
깜장스포님// 힘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인기강사님// 초코렛 잘 먹었습니다...^^
06:38
2007.11.09.
2007.11.09.
신문사 다니는 오래비때문에
신문보구 있습니다...
한달에 4번 일요판... Sunday...
꼬박꼬박 지로로 잘 내는데...
안내시는 분들도 있으신가보군요...
장군님 힘내세용...
신문보구 있습니다...
한달에 4번 일요판... Sunday...
꼬박꼬박 지로로 잘 내는데...
안내시는 분들도 있으신가보군요...
장군님 힘내세용...
08:02
2007.11.09.
2007.11.09.
10:44
2007.11.09.
2007.11.09.
전 예전에...
모 일보..신청도 안했는데..
자꾸만 들어오길래...
보지도 않고 한번에 모아뒀다가..
가져가라고 글 써붙혀놓고..
그래도 6개월간 구준히 넣길래..
보지도 않고 모았다가 버리고 모았다가 버리고..
7개월째 돈달라고 와서..
뭔소리냐?했더니..사모님이 신청하셨다고..ㅋㅋ
그때 총각이었는데..나 결혼도 안했건든요..사모님은 무슨?
그랬더니 아다마 굴리면서 그럼 감사선물 받은 공구셋트라도 달라고 떼쓰더니..
거기 뭐가 들어있냐고 물었는데..
망치 뻰치..등등..
진짜로 망치로 때리고 뻰찌로 이빨 뽑아버리기전에 꺼지라고 했는데..
줄행랑 치더만요;;;
어디서 되도 않는 짓으로 돈 뜯을라고;;
(그럼놈들도 있더이다..ㅎㅎ)
뭐 암튼 호장님은 힘내삼~
모 일보..신청도 안했는데..
자꾸만 들어오길래...
보지도 않고 한번에 모아뒀다가..
가져가라고 글 써붙혀놓고..
그래도 6개월간 구준히 넣길래..
보지도 않고 모았다가 버리고 모았다가 버리고..
7개월째 돈달라고 와서..
뭔소리냐?했더니..사모님이 신청하셨다고..ㅋㅋ
그때 총각이었는데..나 결혼도 안했건든요..사모님은 무슨?
그랬더니 아다마 굴리면서 그럼 감사선물 받은 공구셋트라도 달라고 떼쓰더니..
거기 뭐가 들어있냐고 물었는데..
망치 뻰치..등등..
진짜로 망치로 때리고 뻰찌로 이빨 뽑아버리기전에 꺼지라고 했는데..
줄행랑 치더만요;;;
어디서 되도 않는 짓으로 돈 뜯을라고;;
(그럼놈들도 있더이다..ㅎㅎ)
뭐 암튼 호장님은 힘내삼~
15:19
2007.11.09.
2007.11.09.
겠네여...^^;; 회원님들께서는 지로 / 자동이체로 신문대금 납부해주세여..... ^^;; 한집을 들리기 위해 배달원은 10분가량을
추위에 떨며 오토바이 타고 왔다갔다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