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장님이랑 뼈해장국에 소주 반병먹고 자다가

체해서....ㅜㅜ

2시간자고 인나고 또자고 하다 12시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누나한테 약좀 사다달라고 부탁하고

약먹고 또 뻗었습니다...ㅜㅜ

겨우겨우 3시에 일어나 누나차 시동안걸린다고 고쳐달라고 해서 매형이랑 누나차 가지러 가다가

그만 자전거랑 빡치기 했네요...ㅜㅜ

다행이 크게 안다쳐서 일단 병원데리고 가 x-ray 찍고 진찰받은 후에 부모님 오신거 확인하고

제 연락처 남기고 보험사 연락해서 접수 시켜놨습니다...ㅠㅠ

그후부터 운전하기가 너무 싫어지네여.....ㅜㅜ

겨우겨우 일 다끝내고 누나차 시동걸어주고 기본적인 점검해주고 차후 또 시동안걸리면 그땐

밧데리 바꿔야 겠네여.....

차고치고 다시 사무실와서 광고작업 할려고 하는데 또다시 몸이 아푸기 시작하더군여

그래서 매형한테 광고작업 부탁하고 회의실들어가 잠을잤습니다....

한 2시간30분정도 잤나.. 매형이 깨우더군여 집에가서 죽이라도 먹자고.....

그때 일어나니 그나마 몸이 좀 나아져서 죽먹고 티비 쪼금 보다 10시30분에 잠이 들었네여...

이제 아침부터 고기 먹지 말아야 겠습니다...ㅜㅜ

아직까지 그다지 컨디션이 좋다고 말할수가 없네여...ㅜㅜ

지금 밥먹고 와서 또 바로자면 체할꺼 같아 잠시 운동하고 와야 겠네여...ㅡㅡ;;

그럼 즐건 하루 보내세여~~ 시간 나면 또 들어올께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