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님을 모시고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낯을 가리는 성격에 첨뵙는 분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거 같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수프리모형님/토시리형님,깜직이형수님/포커형님/오비형님/용미님형님/짱구,짱아/마가린왕자/규민이,맘님,파파님/유령님/도둑님/카이트형님,센스티지님/랩찬님/불바다님/도윤파파님/루루님/시슬리님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것 같습니다....위에 기재안되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머리에 지나가는 영상을 따라 나열한것인데...빠지신분이 있다면 반성하겠습니다...ㅠㅠ

아무튼....금일번개를 여신 오비님께서 제일 꼴찌로 오셔서...대열 갖추고 9시조금 안된시간에 그룹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카이트형님과 센스티지님이 합류하여 즐거운 그룹주행을 마친후...

남양주인가에 위치한 두부집에서 두부전골을 맛나게 먹고...오비님이 준비하신 꽝이 없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죠...

규민맘님께서는 생일인신데도 불구하고 금일 번개 참석하신 분들께 최신곡 씨디를 구워주셨다죠...잘들을께요....누나~~ㅎㅎ

전 오늘 여친님을 모시고온 관계로 먼저 일찍 떠나야만 했습니다...하남에서 당구 치고 싶었는데..ㅠㅠ

거듭말씀 드리지만...오늘 첨 뵌 횐님들께 제대로 인산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두번때 만남부터는 제대로 인사드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지금 찜질방으로 가셨을것 같습니다...잼나게 노시고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오비형님 오늘 이벤트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많으셨어요...색다른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일욜 근무를 위해 잠자리로...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