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땡땡이 치고 있습니다... 아 일하기가 무척 힘이 드네요...
저는 보험사고 조사를 하고 있어서(4종) 매일 하루에 200km는 기본이죠 ㅎㅎ
사무실이 인천이여서 서울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거죠~^^
요즘에 참 티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몇 대가 있구요~
우리 동네에 차꾸미기 좋아하시는 티지 오너분이 계신데 그분이 저희집 앞에 빌라에 사셔요 ㅎㅎ
가끔 가서 보곤 하는데~ 차를 자식 보듯이 보고 계시더라구요~
아저씨와 친해지고 싶지만 ㅋㅋㅋ 잘안되네요~
매일 야근에 정모도 참석하려고 매일 애만 쓰고 있지만 결국 못가고...
이젠 포기 상태? 라고 해야 하나요?
같은 사무실에 산타동호회 사람이 있는데요... 그사람 차는 더이상 손댈때가 없어요 하고 많이 꾸며놔서~
뭐 늘 관심만 많습니다~^^
글도 한번 안올리면 오랑케 될까봐서 닉네임 파텍은 매일 매일 동호회에 눈도장은 찍는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지금 까지 제차와 전 수많은 추억들이 있지만 ㅋㅋ
한달전인가?
경인고속도로에서 회색 티지 여성 오너분이랑 한판 붙었는데...
져서 아직도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동호회 사람인거 같기도 한데...
누군지 몰라도 시간 되시면 한판더하죠 ㅋㅋ
강원도나 전라도 광주로 출장가면 무식한 깡과 가속밖에 할 줄 모르는 충심으로 티지의 성능을 마음껏 알리고 다닙니다 ㅋ
지난 8개월 동안 광주 39회 강원도 17회를 다니면서 한번씩은 붙죠 ㅋㅋ 그랜저tg, 베라크르즈(인정 인정), 에셈7과 5, 폭스바겐 골프(덤비면 맘상합니다)그리고 튜닝한 기타차량(엘리샤, 튜닝한xd->충격이였음) 빼고는 아직까지는 진차가 없네요 ㅋㅋ
저번에 보니까 네비로 198키로 찍히던데 역시 내리막에서는 티지가 짱이죠^^
실내 엘이디 하고 자랑하려고 ㅋㅋ 게시판에 올리려고 했는데 jpg파일이 아니라서 못올리던 기억도~
병원 조사나가서 테러당하고 병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던 기억도 납니다~
차량 처음 구입할때 bmw소형차와 티지를 비교했는데~
든든한 제신발은 역시 티지더군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2008년형 신차가 나와서 좀 많이 속상하긴 하지만~
기타 오래된 차량동호회 처럼 롱런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