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다님 이하 스탭분들께 너무 나도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과 고생하셨다는 말씀먼저 올립니다.

아침에 눈을 비비며 일어나 무작정 창문을 활짝^^ 비가 안오네

설마 장소 다시 율동공원은 아니겠지란 걱정에 네비에 주소찍고 출발

가는길에 허수아비님 차가 옆으로 쉬잉~~ 처음엔 누군지 몰랐으나

도착하고 보니 허수아비님이었다는^^ 역시 아직 신입횐이라 누구한테 먼저 어떻게

인사를 할지몰라 그냥 무작정 안녕하세요 꼬꼬 입니다 라고 인사하고 다녔지요

규민마마님이 먼저 아는척해주셔서 (정모때도 먼저인사하셨는데 이번엔 내가 먼저 라고 했것만 ㅠㅠ)

ㅎㅎ 용미니님과 김C님 ( 80년 동갑인데 말놓고 편히 지내자 이말이 입안에서 ㅠㅠ) 얼마나 방가웠던지

ㅎㅎ 아참 성공할X님도 동갑인걸로 아는데 CB다실려고 열심히 이리저리 다니시던데 ^^

어두운 지하주차장인데도 열심히 다이해주시는 분들의 모습과 그것을 보며

서로 자기차처럼 잡아주고 땀닦아주고 이런저런 모습 너무나도 멋있더라고요

저도 오늘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가니쉬 및 도어( 닭발형 왈 : 절대 전기선은 건들지 말아라 ㅎㅎ)

아참 닭발형 제차 도어 부착해주시다가 손에 피가 ㅡㅡ;; ( 저기.. 닭발형이 차를 만지면 그 뭔가 ;; 있다고했는데
피까지 나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ㅠㅠ) 손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ㅠ

음료수 한박스 사갔는데 다들 다이하시느라 드시지를 않아서 ㅠㅠ 탄산음료를 사가서 그런가
많이 남았던데 ㅠㅠ 다음엔 포카리나 뭐 그런걸로 사갈께요^^

정말 많은 분들을 뵈었네요 정모때보다 더 많은 분들께 인사를 한듯한 ㅎㅎ 정모때는 정말 어떻게 할줄몰랐는데

그나마 한번의 경험이 있다고 오늘은 조금아주 조금 나아진거 같아요 다음엔 더 나아지겠죠^^

다음엔 앤도 데리고 갈께요^^ 횐님들이 다들 앤어디있냐고들 하셔서 ㅋㅋ ( 아직 애인이 차다이한거 모름 ㅠㅠ)

모든 횐님들 정말 수고하셨고요 다음에 또 뵈요

아참 가니쉬랑 도어 다이해주신분의 닉도 모르고 그냥 마냥 좋다고만 하고 돌아왔네요 ㅠㅠ

가니쉬 랑 도어 해주신 횐님 닉좀알려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바보같이 이것도 안물어보고 그냥 다이만 해달라고했네요 )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횐님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푸른티지님 토마토는 다음에 띠어가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