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수원에서 전력선통신 시연회가 있어 업체 잠깐 들렸다가..후다닥 회사가서 퇴근 띡 하고..집에 왔습니다. 마침 아파트 입구에서 서영이와 함께 나와 있더군요. 인상을 보니 웃고 있어..일단 안심..주차장까지 같이 가서..집으로 후다닥 올라가자 마자 기어봉세트가 보이더군요. 그래서..왈..

서영아빠 : 서영엄마..오늘 규민마마님이라고 계시는데..문자 보내시겠다고..했어..정말..이벤트 선물이야.
서영엄마 : 그래..진짜..진짜지..그래..알았어..
서영아빠 : (속으로) 살았따..

규민마마님..고맙습니다. 이벤트 선물 문자..잘 통했습니다..방금..짜장밥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기어봉세트..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