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밤 꿈
- [서경]지뇽
- 조회 수 109
- 2007.09.05. 13:48
맛나게 얌얌 잠을 자면서 꿈을 꿨더랍니다.
기분 좋게 샤방모드로 운전하면서 가는데 저만치 전방에 가던 봉고차에서 갑자기 후미등이 펑 하고 터지는겁니다.
그 여파로 돌맹이만한게 내 차로 날라왔는데 제 차에 다와서는 갑자기 바위만해지더군요..
그러고선 앞유리를 뚫고 우측어깨와 쇄골에 맞았습니다....무쟈게 아프더라구요..
그 순간 잠이 깼는데 정말로 맞은것처럼 그곳이 아프더군요...ㅜㅜ
그리고 창밖에서는 그 꼭두 새벽에(6시경으로 추정됨) 산보하는 아줌마들인지 동네 아줌마인지는 몰겠으나 재잘재잘 왁자지껄..
싸우는 소리인지 걍 대화하는 건지 암튼 목소리 카랑카랑 하게 시끄럽게 하면서 지나가더군요....
덕분에 잠도 푹 못자고.....
모처럼 일찍 나온 출근길도 사고로 인해 무쟈게 밀리고...
암튼 꿈자리가 별로 안좋아서 천천히 왔습니다만(길이 조낸 밀려서 뭐 밟을수도 없었죠..) 오늘 하루 조심하며 지내야겠어요.
기분 좋게 샤방모드로 운전하면서 가는데 저만치 전방에 가던 봉고차에서 갑자기 후미등이 펑 하고 터지는겁니다.
그 여파로 돌맹이만한게 내 차로 날라왔는데 제 차에 다와서는 갑자기 바위만해지더군요..
그러고선 앞유리를 뚫고 우측어깨와 쇄골에 맞았습니다....무쟈게 아프더라구요..
그 순간 잠이 깼는데 정말로 맞은것처럼 그곳이 아프더군요...ㅜㅜ
그리고 창밖에서는 그 꼭두 새벽에(6시경으로 추정됨) 산보하는 아줌마들인지 동네 아줌마인지는 몰겠으나 재잘재잘 왁자지껄..
싸우는 소리인지 걍 대화하는 건지 암튼 목소리 카랑카랑 하게 시끄럽게 하면서 지나가더군요....
덕분에 잠도 푹 못자고.....
모처럼 일찍 나온 출근길도 사고로 인해 무쟈게 밀리고...
암튼 꿈자리가 별로 안좋아서 천천히 왔습니다만(길이 조낸 밀려서 뭐 밟을수도 없었죠..) 오늘 하루 조심하며 지내야겠어요.
댓글
6
[서경]토시리
[서경]연웅
[서경]ⓟⓞⓚⓔⓡ
[서경]지뇽
[서경]토시리
(서경)system
13:55
2007.09.05.
2007.09.05.
13:57
2007.09.05.
2007.09.05.
연웅님 // 태몽이면.. 음.. 그럼.. 그.. 돌은.. 뭘 뜻해요?
용이 덤비면 나라를 위한 인물, 돼지는 복, 뱀은 금전 뭐 이런식인데.. 음.. 돌은.. 음...;;;
용이 덤비면 나라를 위한 인물, 돼지는 복, 뱀은 금전 뭐 이런식인데.. 음.. 돌은.. 음...;;;
14:12
2007.09.05.
2007.09.05.
14:16
2007.09.05.
2007.09.05.
14:24
2007.09.05.
2007.09.05.
17:26
2007.09.05.
2007.09.05.
당첨되면 정신적 치료비 쪼매 쓰고 나한테도 쪼매 나눠주고... 나머지는 ㄸ ㅗ ㅇ딱개로 쓰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