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에요... ㅎㅎ
가끔씩 들여다보긴 하지만. 오프를 안나가서 그런지... 여전히...겉도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대치동에 살때는. 스포넷 차량을 그리 많이 보지 못했는데.
평촌으로 이사가니 퇴근할때. 출근할때 많이 뵙네요.

조류..에 속하기 때문에 -_-;;; 번호는 못 외우구요...ㅠ.ㅠ
아침 7 시 15 분 - 20 분 사이에 인덕원 사거리에서 과천대로쪽까지... 자주 뵙는 잿빛 티지님도 있구...
퇴근하면서도 몇분 자주 뵙는데 -_- 역시..번호는 못 외웁니다.. -_-;;

어제는.
우면동 KT 쪽 길로 해서 퇴근하다가... 한 분을 뵙고... 인사를 나눴는데...
조금은 민망..했어요. ㅎㅎ
처음에 제 앞에 있는 흰색 티지를 발견하고.. 어쩌나..하다가.
드러나게 활동하는 것도 아닌데..싶어서. 튀자.. -_-;;;
확 ~ 추월해서 갈려고 했는데 신호에 딱 걸리는 바람에 ㅎㅎ
SPOMA... 까지 닉넴을 봤는데..정확히 몰라서... 죄송
어제 뵈어서 반가웠구요. 먼저 아는 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부터 -_-;; 가능한 먼저 아는 척 하도록 노력해볼께요 ~


Co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