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붙들려 있다니....ㅠㅠ

집에서 점심먹고 날도 덥고해서 세차는 손세차장에 맏겨서 해결하고.. 집에서 왁스칠하고 있는데...

걸려온 번호를 보니 회사네....ㅠㅠ

안받을까 하다가 받아보니 역쉬나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더군요....-_-;;

회사근처에 사는 딴 직원을 콜해보니 지금 전라도에 있다고 하더군요...-_-;;

할수없이 차를 몰고 회사로 가서 일단 필요한 조치는 취해놓고..지금은 비상 대기중 입니다...ㅠㅠ

12시까지만 대기하다가 별일 없으면 들어갈려구 생각 중입니다......

다른 파트 직원들도 이제 부름을 받고 회사로 오고 있는 중이라서... 상황봐서 퇴근해야지요...

12시까지 아무일 없기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