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싱겁게 끝난 에어컨 수리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965
- 2007.08.18. 18:38
●서비스 팀장이 3-4시 사이에 온다더니...........
전화로 재촉해도...6시에야 오는군요......
에어컨 작업이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라 시간 늦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하루종일 기다리다 지쳐 버렸네요....
그런데그런데................
팀장이 아니라..노련하신 기사분이 와서.......
...............2년 만에 배관이 이상일 수가 없다면서...
배관 이음새 나사가 꽉 조여지지 않아서...
냉매가 샌 거라는군요........
●어제 오신 기사분은 경험이 좀 부족하여
잘못 생각하신 것 같다면서............
에어컨 냉매만 넣어주고 가셨답니다........
●일단 믿어야 할 듯 합니다......
짐 에어컨 때문에 만사 제끼고 있는데...
팡팡 틀어놓고 이제 살만 합니다.............
댓글
10
[서경]늑투
(서경)system
[서경]simsim-free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서경]청용
[서경]토시리
[서경]아벨라
[서경]*토토로*
21:12
2007.08.18.
2007.08.18.
23:01
2007.08.18.
2007.08.18.
23:16
2007.08.18.
2007.08.18.
..........지난 번에 7일,이번에 4일 고생한 것 생각하면......가장 더운 날만 골라
열흘이상 고생한 것 생각하면 에효.......배관 나사 이음새에......서리가 맺혀 있어 약간씩
새고 있다는데......어제 온 사람은 도대체 뭘 보고 배관 이상 운운한 건지....좀 어이가 없답니다.
배관은 그렇게 쉽게 이상이 없고.......대부분 이음새 나사가 덜 조여져 새는 거라는군요.......
....................어쩐지 올들어 망가지기 전에도 에어컨을 틀면 별로 시원하질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답니다...................
열흘이상 고생한 것 생각하면 에효.......배관 나사 이음새에......서리가 맺혀 있어 약간씩
새고 있다는데......어제 온 사람은 도대체 뭘 보고 배관 이상 운운한 건지....좀 어이가 없답니다.
배관은 그렇게 쉽게 이상이 없고.......대부분 이음새 나사가 덜 조여져 새는 거라는군요.......
....................어쩐지 올들어 망가지기 전에도 에어컨을 틀면 별로 시원하질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답니다...................
23:36
2007.08.18.
2007.08.18.
어제 오신 분은 초보자라 잘 모르고 판단한 것 같다고 어제 일은 없던 것으로 생각하랍니다....
물론 냉매는 무료로 넣어주고 갔지만........정신적인 고생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죠.....
물론 냉매는 무료로 넣어주고 갔지만........정신적인 고생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죠.....
23:38
2007.08.18.
2007.08.18.
23:39
2007.08.18.
2007.08.18.
01:53
2007.08.19.
2007.08.19.
역시 경력은 못속여.... 아무리 이론으로 공부하고 A/S 다녀봐야.... 경력으로 쌓은 노하우는 누구도 못따라간다니까....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02:44
2007.08.19.
2007.08.19.
02:55
2007.08.19.
2007.08.19.
09:58
2007.08.19.
2007.08.19.
그래도 지금은 시원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