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30분에 일어나서 씻구 9시10분에 출발했습니다....

졸린 눈을 부라리며 열심히 갔는뎅 혼자밖에 없네여...ㅡㅡ;;

도착하자마자 시간에 쫒겨서 그냥 메뉴얼(연웅님과 라이님꼬) 보면서 무작정 뜯었습니다..ㅋㅋㅋ

철이님 도착하셔서 리피터 받아 계속 뜯다보니 비가 오던군여..ㅡㅡ;; 뜯던 상태 그대로

문 닫고 주차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운전석 다 뜯고 리피터 조립다하고 배선 연결하구 다했는데 첨엔 대던게 갑자기 토시리님이 만지니깐

안대더라구여..ㅡㅡ;;; 모지모지 하다가 결국 다시 뜯었습니다...ㅜㅜ

뜯어봤더니 배선이 잘라졌더군여...ㅋㅋ 원인인즉 락 구멍에 배선 숨긴다고 거기를 통해서 문짝으로 집어

넣었더니 락 고정 시키면서 단락 댔더군여...ㅋㅋ

그래서 다시 선 연결하구 귀차나서 훤다등에 배선 연결했습니다..^^;;

조수석 역시 단락댈꺼 같아 다시 뜯어서 다시 선 연결하구.....ㅠㅠ 몇시간이나 걸린지 모르겠네여..ㅋㅋ

분해조립은 금방 끝났는뎅 그노무 배선이....ㅜ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늦게 사무실 출근했습니다...

출근했더니 누나와 매형이 무라무라 막 혼내내여...ㅋㅋㅋ 그냥 차 수리할꺼 있어서

수리하고 왔다고 거짓말 쫌 하니 그냥 넘어가더군여...ㅋㅋ

리피터 걸리면 큰일날꺼 같은데여...^^;;

원래 12시30분정도 출근했는데 어젠 4시 거진 다대서 출근했네여...ㅋㅋ

전 이만 자러 갑니다..... 즐건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