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싸이월드를 하다가 접었는데...이번에 다시 만들었어요~^^

400D클럽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내일 서대문형무소 출사가 있다길래...갑니다..

플양이 400D를 질러버려서 저는 꼽사리로 이것저것 만져보며...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DSLR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아직 렌즈는 번들밖에 없어서 초광각이나 망원같은건 꿈도 못꾸지만...번들이상의 한계까지 배운다음

원하는 렌즈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카메라는 플로양이 샀는데 렌즈뿜뿌는 왜 저한테 오는지...훠이~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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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것 때문에 플로양이 저에게 경고를 주네요..

싸이월드 內 400D클럽... 여자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참석희망자를 보면서 "무슨 여자들이 이렇게 많어^_______^?"  물어보니깐 플양이 저보고 조신하게 다니랍니당..ㅠㅠ




그동안 사진으로 봤었던 서대문형무소를 간다는 마음에 살짝 설레이기 까지 하네요...

전 저의 오랜친구인..A80으로 울트라샷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