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날도 덥고 놀러가는 것 딱 질색인데...
...........어쩌다보니...놀러가게 됐네요.....




●오늘 이마트 갔다가 코스트코 갔다가
장 보기가 넘 힘드네요................


일단 준비는 완료되었고...낼 아침에
아이스박스에 챙겨 넣으면 됩니다.......
완전 2박3일 동안 하녀모드........예정...



●뭐 비가 와도 콘도 예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데................원래 고향이라......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가볼 데는 은근히 많답니다.


방파제 따라 용두 해수욕장이나 무창포 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지금은 맛집 검색하고 있네요.......

같은 돈 주고 맛없는 집에서 먹으면
정말 무쟈게 억울하죠.........




●바닷가라...횟집에서 한 끼 정도는 외식을 해얄텐데...........

대천항에 가서 허름하지만....실속으로 먹어야 할 지................
바가지 안 씌운다고..널리 알려진 유명 횟집에 가서
스끼다시와 함께 우아하게....먹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하튼하튼 잘 다녀올게요.....................
............오늘 저녁엔 모처럼 일찍 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