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산에서의 일기
- [서경]지뇽
- 조회 수 105
- 2007.08.03. 16:22
헉헉..아주 겁나게 덥군요..
내려오는 날에는 비가 막막 와서 옷 홀딱 젖더니만 내려오고 나서는 겁나 더워서 땀으로 옷이 다 젖습니다..
어제 부산 1일차에는 낮에 걍 뒹굴뒹굴 하다가 오후에 광안리로 회 뜨러 가서 깨돔을 몇마리 떴죠..
글고 광안리 앞바다로 비키니 검색을 잠시 해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간만에 보는 진로 25도와 회를 얌얌 먹어버렸죠..
오늘 2일차는 정육점을 운영하시는 작은집에 와서 야들야들 꽃등심을 몇인분을 구워먹었나 몰겠네요,...
아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아요..
오늘 저녁은 남포동에 유명한 곱창집이 있다 해서 그집 곱창 거덜내러 가기로 했습니다..ㅎㅎ
보통 여름 휴가를 피서 즉 더위를 피해서 간다고들 하던데 전 아주 겁나 더운 곳으로 들어와서 몸보신만 하네요..
어제 회 먹을 때 장모님이 회가 모자란듯 싶다며 내일은 한 10만원어치 떠다 먹자...라고 하시던데..
어시장 가서 10만원어치 뜨면 양이 장난이 아니죠..ㅋㅋ
아 또 작은 엄마한테 고기 한박스 보내달라 했는데...
집에 컴백 하면 땡땡 부어서리 못알아볼지도 몰겠네요..
낼은 부산 회원님 두분 뵙기로 했는데 뭘 먹을지..ㅋㅋㅋ
날 더운데 고생들 하세요..
전 몸보신 하러 가겠습니다...
휘리릭
내려오는 날에는 비가 막막 와서 옷 홀딱 젖더니만 내려오고 나서는 겁나 더워서 땀으로 옷이 다 젖습니다..
어제 부산 1일차에는 낮에 걍 뒹굴뒹굴 하다가 오후에 광안리로 회 뜨러 가서 깨돔을 몇마리 떴죠..
글고 광안리 앞바다로 비키니 검색을 잠시 해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간만에 보는 진로 25도와 회를 얌얌 먹어버렸죠..
오늘 2일차는 정육점을 운영하시는 작은집에 와서 야들야들 꽃등심을 몇인분을 구워먹었나 몰겠네요,...
아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아요..
오늘 저녁은 남포동에 유명한 곱창집이 있다 해서 그집 곱창 거덜내러 가기로 했습니다..ㅎㅎ
보통 여름 휴가를 피서 즉 더위를 피해서 간다고들 하던데 전 아주 겁나 더운 곳으로 들어와서 몸보신만 하네요..
어제 회 먹을 때 장모님이 회가 모자란듯 싶다며 내일은 한 10만원어치 떠다 먹자...라고 하시던데..
어시장 가서 10만원어치 뜨면 양이 장난이 아니죠..ㅋㅋ
아 또 작은 엄마한테 고기 한박스 보내달라 했는데...
집에 컴백 하면 땡땡 부어서리 못알아볼지도 몰겠네요..
낼은 부산 회원님 두분 뵙기로 했는데 뭘 먹을지..ㅋㅋㅋ
날 더운데 고생들 하세요..
전 몸보신 하러 가겠습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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