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갑자기 생각나는 모 선생님에 대한 일화
- [서경]ㅇrㄹrㅁr루
- 조회 수 115
- 2007.08.01. 10:51
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바로 위의 형님이 다니던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그 학교가 나름 뭉치들이 좀 많았던 학교였는데..
당시 기록중의 하나가 유독 수학선생님이 오면 그 학교에서 오래 버티지를 못했답니다.
원체 학생들이 말도 안들었고..아무리 가르켜도 느는게 없고..
1년동안 몇명이 도중에 관두고 떠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 다니던 학생들에겐 이번엔 누가 올까가 이슈가 아니라..
과연 이번엔 얼마나 버틸까? 하는게 이슈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어떤 남선생님이 오셨는데..
그 분도 그 학교의 수학 선생님에 관한 이야를 듣고 왔는지라.
첫 시간에 수업을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답니다.
자신의 학교 다닐때 망나니였다는거..
맨날 사고치고 다녀서 위의 누님께서 뒤치닥거리해주신거..
어느날 자신때문에 누님이 크게 다쳐서 그 이후로 맘잡고 공부해서 선생님이 된거..
그러면서.."난 너희같은 넘들을 위해서 이곳에 왔다..꼭 너희들 졸업할때까지 있을테니깐 다들 열심히 하자"
하지만.. 그렇게 열성적으로 대하던 그분도 세달인가 넘으면서 지쳐갔고..
(그래도 남들에 비해서는 좀 오래계셨다고 하더군요..)
4달 정도때가 지나면서 더이상 못하겠다고 떠났다고 하더군요..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
"안될넘은 안돼드라 ㅡ_ㅡ;;"
그 학교의 명언으로 남았다고 합니다..ㅋㅋㅋ
제 바로 위의 형님이 다니던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그 학교가 나름 뭉치들이 좀 많았던 학교였는데..
당시 기록중의 하나가 유독 수학선생님이 오면 그 학교에서 오래 버티지를 못했답니다.
원체 학생들이 말도 안들었고..아무리 가르켜도 느는게 없고..
1년동안 몇명이 도중에 관두고 떠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 다니던 학생들에겐 이번엔 누가 올까가 이슈가 아니라..
과연 이번엔 얼마나 버틸까? 하는게 이슈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어떤 남선생님이 오셨는데..
그 분도 그 학교의 수학 선생님에 관한 이야를 듣고 왔는지라.
첫 시간에 수업을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답니다.
자신의 학교 다닐때 망나니였다는거..
맨날 사고치고 다녀서 위의 누님께서 뒤치닥거리해주신거..
어느날 자신때문에 누님이 크게 다쳐서 그 이후로 맘잡고 공부해서 선생님이 된거..
그러면서.."난 너희같은 넘들을 위해서 이곳에 왔다..꼭 너희들 졸업할때까지 있을테니깐 다들 열심히 하자"
하지만.. 그렇게 열성적으로 대하던 그분도 세달인가 넘으면서 지쳐갔고..
(그래도 남들에 비해서는 좀 오래계셨다고 하더군요..)
4달 정도때가 지나면서 더이상 못하겠다고 떠났다고 하더군요..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
"안될넘은 안돼드라 ㅡ_ㅡ;;"
그 학교의 명언으로 남았다고 합니다..ㅋㅋㅋ
댓글
12
[서경]밴뎅™
[서경]ㅇrㄹrㅁr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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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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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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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민님이 오시면 아마도 대따 혼내줄것으로 예상됨 씩~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