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 순환도로에.....제2 경인국도에.....
신나게..밟아서..밟아봤자..100인뎅..........
길병원에 도착해서 야스리님 무사히
잘 만나고 왔답니다.....................


●원래는 일찍 가서...연안부두나 기웃해 볼까하는
엄청난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갑자기...
꾸물꾸물신에 도래하는 바람에.................
늦게 출발하여,코스트코 들렀다가.....가는 길이라고
평촌 동생네 들렀다가.......도착하니 2시더라구요......



●야스리님! 사진 속의 모습보단 체구가............
생각보다 작으시더라구요......이목구비가 아주 뚜렷하셔서.....
조그만 가벼워지신다면 인물이 무척 돋보이실 분이란
생각을 했네요................

게다가....아주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라는 생각이 들고...
젊으신 분이 열심히 노력하신다는 생각도...들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병실에서 무척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위로가 되어 드렸는지는 모르겠으나....
야스리님! 아주 기분 좋은 만남이었답니다......
고생하시는 마눌님도 뵙구요.........하튼......
빨리빨리 쾌차하시길 빌게용.......

며칠만 잘 참으세용......................


●웃으면서 열심히 재밌게......수다떨다 왔네요.........
온라인에서 웃기시더니....오프에서도
무척 재밌으시더라구요........


●하루를 제꼈어도 너무나 기분 좋은 만남이었답니다.